세기말+시리즈 1편으로 전부 설명이 가능한 영화네요 최근 몇년간 이런류의 영화가 너무많이 나와서 그냥 뻔하네요
기대감이라도 없었으면 1편이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텐데 역대급이니 어쩌니 하도 띄워대서 실망감이 너무 큽니다
아바타때도 그랬지만 진짜 보이는거만 화려하지 내용이 너무 진부해요 그렇다고 영상미가 좋다고 말하기도 애매하고요
무엇보다 실사인 영화에 눈깔괴물이 나와서 너무 어색하고 혼자만 너무 튀어요 알리타같은게 여러명있으면 모르겠는데 알리타 혼자만 3d로 만들어서 눈에 너무 거슬립니다
비슷한 영화인 레디플레이어원같은 경우 현실과 가상공간이 확실하게 나눠저서 거부감이 덜했는데 알리타는 혼자만 저세상비쥬얼이니까 거부감이 너무 심하네요
다른 케릭터들도 그런거처럼 얼굴만 배우얼굴로 하고 몸은 cg처리 하면 됬을텐데 원작느낌 살리고 싶었던건지 뭔지 알수는 없지만 너무 심하게 거슬려서 보는 내내 힘들었네요
카메론감독은 타이타닉이후에는 거의 실망스럽기만 한거같아요 제취향이랑은 너무 안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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