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예고편 나왔습니다

8편의 모든 내용은 수련 받다 기절한 레이가 꾼 꿈이었다 이러면 모를까..... 8편의 망테크를 어떻게 되돌릴 수 있을지...

그건 스타워즈 덕후들에 관련된거구요.  일반사람들은  라스트 제다이도 재밌게 봤음

꼭 팬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까지 스타워즈 1~8편까지 봤었던 관객으로서 8편은 정말 병신 같았다 라고 생각되는데요-ㅅ- 정말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타워즈 자체가 원래 잘 만든 영화라기 보다 스페이스 오페라의 로망을 넣은 오락물이었는데 8편은 원래 시리즈처럼 로망을 보여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걸 버리고 엄청난 명작으로 만든것도 아니고 다 못 살리고 망했다는 느낌...-ㅅ-
그냥 단독영화가 아니라 스타워즈는 시리즈 물인데 떼놓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6편까지 나온 루크와 일관성 없는 8편의 루크, 전투장면의 어설픔, 흑막이라고 생각했던 스노크전의 어이없는 처리... 정말 봐주기 어려웠습니다.

전 스타워즈 덕후도 아니고. 앞서 나온 오래된 4-6편? 이거 졸면서 봤었습니다.
그레도 어떤 스토리인지 캐릭터 정보는 다 찾아봤습니다.

...앞 스토리,인물관계도를 알고서 보니.. 라스트 제다이는 정말 병신 같았습니다.
어떻게 그런 영화를 만들수 있는지 정말 꿈같더군요 ㅋㅋ

일반인인데.. 재미없게 봤어요...

스타워즈 시리즈를 다봤다면 이런말이 나올수가 있나요? ㅎㅎ

일반사람을 일반화 하지 마세요. 그냥 님은 재미있게 보신거에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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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평과 일반 대중의 평이 엇갈리는 일은 흔하다는 걸 모르지 않을실 텐데..... 겨우 긁어온 게
평론가 평인가요 ㅎㅎ 하물며 덕후들과의 시각차는 더더욱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스타워즈의 주소비층은 평론가도, 일반 관객도 아닌 덕후들이죠
물론 앞으로 일반 관객에게로 넘어갈지 모르겠습니다만 한솔로의 흥행 실패로 봐서
별로 그럴 것 같진 않네요
9편에서 정말 그럴싸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모를까 과연 이전같은 성공을 할 수 있을지
전 좀 부정적입니다

감독이 그럴의도 없었다는데 지들끼리 쿵떡쿵떡하더니 기정사실로 만들어버리는 애들이라...
돈몇푼쥐어주면 잘써줌....

그렇죠. 세상 무의미한 게 평론가 평이죠

헐 라스트 제다이도 재밌게 봤다는 사람 처음 봤네요...ㄷㄷ

첨본게 아니라. 재미없다는 사람이 드물죠.  인터넷상 말구요 주위에서요

확인도 못할 주변 얘기하면 끝도 없죠
제 주위에선 오히려 재밌게 봤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저도 막 골수팬은 아니라 설정 좀 무너져도 7편은 재밌게 봤는데
그조차 재밌다고 한 사람은 없었어요. 쓰레기라는 얘기만 들었을 뿐
근데 8편은 정말....
이건 설정 문제 이전에 7, 8편만 놓고봐도
맥거핀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잔뜩 기대하게 해놓고
알고보니 별거 아니였다는 식의 전개가 너무 많아 속았다는 불쾌감만 느껴졌으니까요
딱히 재밌게 봤다는 사람 뭐라 하려는 건 아닌데....
제 기준에선 영화적 완성도면에서도 최악이었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봄

우리나라에서 라스트 제다이 관객수가 100만도 못찍었지요?
나역시 재미있다는사람 첨 봤네요..물론 개취니까...

주변이 그럴 확률이 큰게 끼리끼리 뭉치는게 사람인데 주변을이야기하면... 음.....

그냥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다. 이러면 끝날일을...

전 계속 나와줘서 너무 감사하며 보고 있는 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천만 찍은 극한직업보다도 더 재밌었는데 왜 그렇게들 못 까서 난리인지...

?!?! 천만 찍은 극한직업보다 더 재밌었으면 한 1500만 찍었나요?
스타워즈 시리즈의 무덤 소리 듣던 우리나라에서도 깨어난 포스는 300만 찍었어요. 근데 라스트 제다이는 백만도 못찍고 거꾸러졌다면 명백하게 우리나라 관객들이 재미없다고 평가했다는 소리죠. 하다 못해 외전인 로그원도 170만 찍었는데.

저도 엄청난 팬까지는 아니지만 tv로 456편 보면서 자란 세대입니다.-ㅅ-; 근데 8편은 정말 다시 볼 생각이 안들어요. 다른 시리즈는 몇몇 하이라이트 장면이라도 다시 보게 되던데 8편은 생각나는게 붉은 모래 날리는 사막 배경 하나뿐이에요...

전 개인적으로 루카스가 말한대로 6편에서 끝냈어야.......

저도 라스트 제다이 괜찮게 봤는데...이상하게 싫어하는 사람이 많네요..물론 좀 말이 안되는 장면들이 있긴 했지만...

쌍제이가 7편에서 스타워즈 망치면서 시작한걸 생각하면..
하긴 자기가 망쳤으니 자기가 제대로 망치던지 마무리해야겟죠

7편은 나름 괜찮았는데여.
뭐 특별히 새로운건 없이 4,5,6의 오마쥬 덩어리 인건 인정합니다.

거대한 은하계 세계관을  태양계 세계관 수준으로 바꾼 쌍제이 쓰레기워즈

재미없었어요 솔찍히
주인공 포스도 없고..
제다이 아닌애가 광선검휘두르니
수련받은 제다이랑 비등하고....

덕후는 무슨 쓰레기를 쓰레기라 하는데 뭘 더 바라나..

이것도  나가리네  ㅋㅋ

더 깊은 내용을 기대했습니다

전 재미없게 봤어요
아무리 공상과학이라지만
첫 전투때부터 우주선 폭격을 왜 적 우주선 위까지 가서 떨어트리는지.  우주에도 중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줬죠

하이퍼스페이스를 쓰면 추적이 불가였는데 이제 다 추적 되고

마지막 전투애서 전투신은 정말 이쁜 화면을 위한 설정무시였죠
저항군 비행기 방어는 왜 했는지.  퍼스트 오더는 지상군 한명 안내리고
저항군은 열댓명 살아남고.

정말 생각나는건 딱 그 사막의 붉은 모래 날리는 장면 하나뿐입니다...-ㅅ-; 그 이쁜 화면 하나만 남았죠;

그지같았지만 보던거니까 마무리는 해야겠지

전체적인 내용을 몰라서 무조건 봐야된다는건 패스합니다

레아공주 우주공간에서 눈뜨더니 장군님축지법쓰신다를 시전하는거보고 기겁.

원래 스타워즈 4,5,6편이 최초이자 마지막입니다.
그 시대 최고의 특수효과, 그 시대 최고의 우주에 관한 상상력과 우주 전투씬,
그 시대 최고의 우주 세계관.. 등등.. 우주에 관련된 모든걸 보여준게 스타워즈입니다.

70년대에 이만큼의 상상력과 볼만한 것을 보여준 영화는 없었습니다.

지금 보면, 4,5,6는 클래시같이 지루하고 고루한 내용과 진행방식이지만,

70년대에 만들어졌다는걸 감안하면.. 그 시대에는 혁명이나 다름이나 없었죠.

너무 대단해서, 그 시절 향수를 등에 업고 1,2,3을 무리하게 만들었습니다.

여기까지가 루카스가 관여한 작품이고, 그 후에 루카스는 이 시리즈를 디즈니에게 팔아버립니다.

역시나 디즈니는 자기들 방식으로 만들기 시작했고,

최초에 쌍제이가 그렇게 만든 이유는, 인터뷰에도 나왔지만..

'본인 역시 매우 좋아하는 영화지만, 이런 대작을 내가 감히 건드린다는 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전작들의 맥을 있고, 존중할려고 만들었다. '

그래서 오마쥬 성격에 쌍제이 스런 스타일리시 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참고로  루카스는 굉장히 극찬했습니다.


그 뒤에 나오는 작품들은 보시다시피 팬층도 외면했고, 오락성에서도 떨어졌고,

스타워즈 세계관을 완전히 무시함으로써... 완전히 개 박살 났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타워즈와 스타트랙을 같은새끼가 감독을 맡고있다는게 말도 안됨.

8편이 나왔다고요????

8편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스타워즈 7편까지 밖에 없음...

라제가 8편이었어요~

저소리가 뭔지 모르시는건지 모르는척하시는건지...

스타워즈, 터미네이터  끝났을때 끝냈어야  하는데,, 멋진 탑을 오히려 먹칠 하고 있어...

예고가 심심하게 느껴지는건 나뿐인가...

오래된 스덕들 꺼져, 이제 새로운 애들 주머니 털꺼야.

스카이워커 가문 버리고, 듣보잡 아무나 전설이 될수 있엉.. 거기에 PC와 페미를 좀 섞어서

이렇게 내면 되겠지? 하고 내놓은 기분이에요.

골수팬은 아니지만 참 실망스러움. 7편은 괜찮았는데 8편은 정말.. 1,2,3만도 못함.

다스베이더 포스 발가락도 못따라가는 카일로렌까지..

에피소드 6부터 극장에서 봤는데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중 최악은 에피소드 1 이었음.

이분글보면 예전에 라스트제다이에 칭찬글만 달던 베이비시스터액트가 생각남

아뒤를 바꾼게 아닐까요?

우주의 폭격이라는 놀라움. 공간도약이 투명드래곤이라는 새로움. 정말기대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