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디아블로하고싶다 2019-05-09 (목) 22:32 조회 : 1839 추천 : 1

1. 캡틴마블은 정말 쌔다(시작부터 강력하다는것을 알게 됨.)

2. 토니 스타크는 정말로 두려워했다. 여태컷 승승장구 한 그의 엘리트 인생에서

정말로 패배의 두려움을 느낀 순간

반대로 캡틴 아메리카는 원래 바닥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담담함

3.의외로 시간여행속에 잔잔한 재미가 있다.

역시 여태 마블영화를 본사람들만이 알게되는 그 작품속 오마쥬

4.가족영화 그 이상의 것

토니의 아버지를 향한 마음, 그리고 아들을 향한 하워드 스타크의 마음을 알게되는 순간

그 마음을 모르고 부모님 두분을 동시에 어린나이에 잃게 된

그 였기에 이 순간이 후반부의 행동을 할수 있게 된 계기 였던거 같음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

5. 토르도 마찬가지.

6.네뷸라부분은 좀 억지춘향격..

7.의외로 액션자체는 그저 그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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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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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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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ySeaI 2019-05-09 (목) 23:25

액션은 정말 오졌죠..다만 액션씬이적어서 아쉽..
토르는 돼지캐릭터가 되서 좀 아쉽네요 밸런스때메 그랫다고 들은거같은ㄷ..아니;
영웅이 몇명인데 타노스를 오지게 쌔게해주던가; 런닝타임 10분만늘려서 마지막액션씬좀 늘렸어도;
캡틴마블..쩝......혼자쎈척 다하드만 파워스톤한방에 끔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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