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마더

넷플릭스에서 나온작품중에서는 정말 돋보이는 수작입니다.

매트릭스와 비슷한 세계관을 가진거 싶기도 합니다..' 인간은 태어나는게 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다' 라던지

인간의 불완전성에 기대는것도 그렇구요. 중간에 기억이나 믿음에 관한 이야기 전개도 나쁘지 않아요 미래지향적인 세계관

혹은 sf물에서 보였던 익숙한 전개 말이지요.

로즈번이 마더로봇으로 힐러리 스왱크가 반대 세계관을 가진 인물로 나오는데. 모두가 다 뛰어나네요.

여주도 모델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름답습니다.

힐러리 스왱크가 왜 여자로서 마더로서 불가능한지에 대해 알게된다면 마지막엔딩도 알수있을듯 하네요

반대로 마더로봇은 왜 완전한지에 대해서 초반부를 보면 알수있을듯 합니다. (에일리언 최근 삼부작의 그 안드로이드와 비슷한느낌)

굉장히 재미있게 봤고 또한 수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