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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이스트우드 최근 모습

뽕끼 2024-04-17 (수) 09:21 조회 : 8491 추천 : 48

https://etoland.co.kr/link.php?n=9172268 복사

다음달 만 94세가 되는 (1930년 5월 31일생) 그는 마지막 연출작인 ‘배심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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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ually everything fails me, but when I look at the sunset or the sky, I'm reminded what it's like to be alive.”
-- Jon Foreman

"결국 모든 것이 나를 실망시키지만 석양이나 하늘을 보면 살아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떠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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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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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신류 2024-04-17 (수) 09:29

클린트옹 ㅠ

추천 1

만두사줘 2024-04-17 (수) 10:38

끝까지 열정을 불태우시는구나
존경스럽습니다

추천 1

상식과기본지식 2024-04-17 (수) 17:20

동네 페지 줍는 할아버지 닮았음 ;;
그 분들도 잘났 세월이 있었을텐데
나도 저리 늙어 가겠지;;
빨리 저 세상 가고 싶다 ;;
살 만큼 산거 같아

추천 1

엘레스트라 2024-04-17 (수) 17:31

세월이 야속하네요... 정말 멋진 배우이신데 ㅠㅠ

추천 0

얏삐 2024-04-17 (수) 17:33

와 94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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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123 2024-04-17 (수) 17:33

세월이 야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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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ISTRY 2024-04-17 (수) 17:36

그는 영원히 용서받지못한자 입니다

추천 0

봉이긴선달 2024-04-17 (수) 17:40

아 나의 클린트...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추천 1

BlackRock 2024-04-17 (수) 18:03

아 연기복장이구나.. 평상시 이런줄..

추천 0

고수진 2024-04-17 (수) 19:36

@seo1hee1

그게 50년도 넘었다니...

추천 1

청보리샤워때비누 2024-04-17 (수) 18:34

현존 영화사 최고의 생존&활동왕. 무려 1930년생이심. 우리나라 짜치는건 아니지만 그 나이 많으시고 현역인 이순재 선생께서 1935년생이십니다. ㄷㄷㄷ

추천 1

FOGRAIN 2024-04-17 (수) 20:48

국딩 시절, 가장 좋아했던 남자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이반 클리프...
석양의 무법자는 어린 시절 최고의 영화였고, ost는 아직도 흥얼거릴 정도의 명곡에...
신문에서 방송 프로그램 목록의 토요 명화, 주말의 명화, 명화 극장만 기다렸던 주말...
중딩 시절, 영웅본색의 주윤발을 보기 전 까지는, 정말 최고의 배우에, 영화에, ost...

추천 0

아처던컨 2024-04-17 (수) 21:30

아 무심한 세월이여

추천 0

오r룡 2024-04-17 (수) 21:40

주말의 영화 마카로니웨스턴에서 자주 보던
인상쓰며 담배 씹던 카우보이가 구십 넘은
할아버지가 되셨네요.
원웨이 티켓도 기억나고, 밀리언달러 베이비도 생각나고

추천 0

심시티매니아 2024-04-17 (수) 21:48

아... 몇일전에도 석양의 무법자를 봤는데...

추천 0

뭐든다받아 2024-04-17 (수) 21:59

동일인이라니 믿겨지지 않는다

추천 0

별다방아들 2024-04-17 (수) 23:07

세상에나 세월이 야속하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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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그남자 2024-04-18 (목) 01:47

이제 얼마 안남으신듯한 느낌이...
세월에는 장사없다더니

추천 0

쫄깃한인생 2024-04-18 (목) 08:31

그랜토리노에서도
멋진모습이 있었는데
금세 구부정한 노인이 되섰네 ㅠㅠ

추천 0

유치원장 2024-04-18 (목) 09:13

영화
분장이잖아!

추천 0

예술적무전병 2024-04-18 (목) 11:23

ㅜㅜ

추천 0

휴지끈티팬티 2024-04-18 (목) 18:28

얼마전 이작품 봤는데 클린트옹의 모습에 내용이 눈에 안들어 오더군요 ㅠㅠ

이것도 벌써 거의 5년 전 작품인데....

건강하세요~

감독 작품인 "저지 보이즈" (2014) 추천합니다.

간만에 <용서받지 못한자> 한번 봐야겠네요..

추천 0

가인하 2024-04-19 (금) 08:09

이분들은 분장이라는 개념을 모르시는건가

추천 0

두덜스 2024-04-20 (토) 00:08

Now we start!

추천 0

로마네꽁티 2024-04-20 (토) 01:22

명배우에서 명감독으로 기억할수 있는 분.
이름값 만으로 작품 다 찾아본 유일한 감독.
언젠가 돌아가시게 되면 많이 슬프고 그리울거 같은 분.

추천 0

상숙달림이 2024-04-20 (토) 03:12

더티하리 가힐링 사이다 인 배우님 굿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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