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 충격 분노..위안부 실화 영화 '귀향' 뉴욕 시사회

반인반신 모 대통령도 여자들 가둬두고 미군들  데려와서 성욕풀게 했는데..

입구멍 뚤렸다고
일본과 최선을 다한 협상이라고  떠드는 저 인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TK지역 유권자여러분과 호남지역 유권자 여러분 제발 정신 차리세요.

난 이 영화 못 보겠어요....
포스터만 봐도 목이 매이고 가슴이 아립니다... ㅠ.ㅠ

동감합니다.
진짜 먹먹합니다

진짜네요..ㅠㅠㅠㅠㅠㅠ

52%의 한국국민은 환향녀라고 욕을 합니다

말도 안 되는 말씀을 하시네

ㅄ년 지지자들이거든요

정말 이런 일베충들은 왜 사는지 참 궁금하네요.
인간이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군상.

투표자중의 52%지 전 국민의 52%는 아니죠

심지어 저 52%도 개표주작이라는 설이 거의 정설이 되는 마당에...

에휴 52%안에 혹시 님가족도 들어가있으시나요?

비슷한 유형의 인지도 있는 영화로 킬링필드나 쉰들러 리스트, 액트 오브 킬링 같은 게 있습니다.
하지만 마루타나 난징대학살 같은 수많은 영화들은 마이너의 영역이었지요. 서구인에게 별 관심 못 받고 사라진 영화들.
역사서에 있는 내용이 파급력을 갖기를 바라면서 영화로 만들었다면 작품성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예시를 들자면, 반딧불의 묘 같은 작품으로 오히려 일본이 피해자란 시각을 서구에 퍼뜨렸는데, 이건 사람들이 작품에 공감하는 게 선결 과제고 팩트에 대한 사람들의 동감을 이끌어 내는 게 차순위에 이뤄지는 과정인 거란 걸 알 수 있죠.

영화의 주제의식과 문제제기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뜬금없이 감성팔이로 14년이라고 해봐야 123000 시간입니다.
2시간씩 6만여명만 보면 된다는 걸까요.
사람들이 비판하는 다수의 천만 거품 영화들도 최소한의 작품성 및 관객들에게 공감을 이끌어 내는 요소들이 확실히 있습니다.
해외 동포 몇 백 명과 관련 외인 수십 명 정도의 시사회 멘트 정도를 근거로 주제의식만 내세우고 작품성에 대한 평이 따로 없이 귀향이란 영화를 무조건 신성시해야 된다는 식으로 홍보하는 건... 가뜩이나 삶이 팍팍한 요즘에 관객들을 끌어들이는 동인으로는 좀 약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저예산 영화 혹은 예술 영화 딱지 붙은 영화가 흥행 실패했지만, '워낭소리'나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같은 경우는 적은 제작비로도 많은 관객들이 봤던 좋은 영화였던 것처럼 이 영화도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을만한 작품성으로 승부하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네요.

예고편만 봐도 가슴이 아픈데 얼마나 아프겠읍니까

박암탁이 종북영화라고 할지도 ㅡ ㅡ

지가 잘해서 해결한 거 왜 또 거론하게 하냐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반드시 봐야할 영화같네요.

혼자가서 반드시 보고 올 생각입니다.

극장에 못 걸리는 건 아니겠죠?

그게 걱정입니다.

닭일당과 멀티일당이 과연 그대로 둘것인가.....

정말 아이러니한게 저희 나라의 슬픈 역사이며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과거를 소재로 한
영화인데 어째서 극장에서 못 걸릴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부터 드는 걸까요.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꼬인걸까요.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제가 볼때는 못걸릴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정치인들과 대기업들은 서로 뒤봐주는 사이거든요

위안부 소녀들께서 살아 계실 동안에 가해자들로부터 꼭 진정 어린 사과를 받으셨으면 합니다.
예전엔 그 가해자가 일본 제국만 해당하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내부의 적이 있는 것 같더군요.
또 중국을 견제하려고 한미일 동맹을 강화하려는 미국 정부도 그렇고요.

정권 장악한 민족반역자의 후예들로부터 분명 압박 들어올텐데 상영관 몇개나 개봉할 수 있을지...

24일! 꼭보러가렵니다

아...티져 보는데도 울컥울컥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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