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기타 연주] 토미 임마뉴엘 - 공인기타연주자 ?

곡을 표현함에 있어서 다른 악기에 비해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수 있고 거기다 휴대성도 뛰어난 점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쉽게 접하고 휴대성 좋은 악기가 리코오더(? 조오기 밑에 있는 조수현양의 리코오더연주도 엄청나네요),

하모니카, 우쿨렐레등도 있지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

(누군가 반주만 해주면 엠티나 여행을 가서 노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기타만한게 없었죠)

오늘은 토미 임마뉴엘이라는 아마 어쿠스틱기타 세계(?)에서는 거의 신급(?)으로 인정되는 연주자랍니다.

4살때 처음 기타를 손에 쥐었고 지금까지 50년이 넘는 시간동안 연주를 해오고 있네요.

한창 때는 전 세계를 돌면서 매년 거의 300회에 달하는 공연들을 소화했다고 하니 어머어마 하지요.

쑥스럽게도 저는 처음에 이 임마뉴엘이라는 이름을 들었을때 이 사람을 떠올렸는데 ...여러분은 아시나요 ? ㅎㅎ

그리고 미국에서 만들어진 칭호이지만 공인기타연주자 ( C.G.P : Certified Guitar Player ) 라는 타이틀도 있습니다.

기타 한대로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토미 임마뉴엘의 연주는 위의 칭호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Tommy emmanuel : 1955년생 : 호주출생 1988년부터 솔로앰범을 내며 기타연주자로 본격 활동

                              1997년에 미국으로 이주해 계속 활동

                              2000년 호주 올림픽 폐막식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는데 기억하는분이 있으려나 모르겠군요.                             

수많은 토미 임마뉴엘의 곡중 몇곡 소개해봅니다.

Classical Gas [Mason Williams] : 라이브에서 들으면 기타에서 대포(?)소리납니다.

Boogie & Stevie's Blues : 쉬지 않고 달리는것이란 이런것....(신나는 블루스의 진수를 보여주마....)

편곡 : Somewhere Over The Rainbow : (토미임마뉴엘의 손에서라면 감미로운 곡도 문제없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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