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세차장 불스원프라자 후기
날씨가 오락가락하다 보니 그동안 차에 신경을 못 썼어요
몇 달을 세차를 안 하다 보니 차는 이미 걸레짝
모처럼 큰 맘먹고 세차하기로 결정
24시간으로 운영이 되는 곳이다 보니
세차를 하러 온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평상시 구경하기 힘든 고급차들을 구경하는 건 덤
우선은 묵은 때를 깔끔히 벗기고,
스노우 폼으로 열심히 닦아줍니다.
이용방법은 카드나 500원짜리로 가능해요.
고압의 물이 나오는 셀프세차는 2000원
비누거품이 나오는 폼건은 3000원
시간도 넉넉해서 구석구석 편하게 할 수 있어요.
폼건으로 때를 불렸다면 이제는 시원하게 물을 뿌려주세요
천연 지하수를 사용해서 물 얼룩이 지지 않는다고 해요.
외부 세차가 끝났다면 이제 진공청소기로 실내 세차 시작
불스원프라자는 장소가 커서 기다리는 시간 없이
맘 편하게 세차를 할 수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불스원에서 관리하는 곳이라 그런지 편의시설도 잘 되어있어요
세차하다가 목이 마르면 카페나 자판기에서 음료 한 잔 마실 수 있어요.
잘 되어있다 보니까 세차를 하러 이곳까지 멀리서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요.
불스원프라자는 24시간 운영이 돼요.
1대당 만원 정도 예산을 잡으면 시설 이용하시는데 불편은 없을 거예요.
동전보다 카드 충전을 하면 좀 더 많은 금액을 넣어준다고 하니
자주 방문하실 분들은 카드 충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자유)
24년도에 여러 예언가들이 핵전쟁 난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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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후기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