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팔에는 노스페이스 로고가 부착이 되어있다.
주머니는 지퍼 형식으로 되어있고, 안감은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다.
익스플로링1(일명 소지섭 패딩)과 익스플로링2의 차이는 약간의 디자인적인 부분 말고도
충전재가 차이가 있었다. 익스플로링1(거위)와 익스플로링2(오리털)을 사용
추가로 제작된
익스플로링2는 오리털이 아닌 거위털이 사용
된다고 한다.
목 부분을 보아 원단을 사용하여 촉감이 부드럽다.
남녀 공용으로 제작된 제품답게 사이즈는 큰 편이다.
가장 작은 사이즈인 XS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입어도 작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그리고 솜을 사용한 아디다스 롱패딩인 티로와 비교해봤을 때 확연히 가볍다는 느낌이 든다.
마치 라이트 다운을 입은 것처럼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데 지퍼를 다 올렸을 때는 따뜻하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 반팔 차림에 롱패딩만 걸치고 나갔는데 전혀 춥게 느껴지지 않았다
20만 원 초반대의 가격에 무겁지도 않고 보온성이 좋은 구스란 제품에
좋은 평가를 주고 싶은
노스페이스 익스플로링2 (
NC1DJ54)
나쁘지 않게 잘 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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