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술먹는 혼술러의 원츄 마른 안주에 대해 적고자 합니다.
본 필자는 평소 마른안주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 입니다.
마른 오징어.. 쥐포.. 장족.. 진미시리즈.. 숏다리.. 오장군 .아몬드...멸치 등등등
하지만 손이 잘 가지 않던 마른안주가 있었는데 문어발 이었습니다.
흔하게 마트에서 보던 문어발... 먹을때 마다 불만족 스러운 식감과.. 이취..
그러한 편견을 깨준 제품 입니다.
보이는 대로 입니다...엄청난 크기...엄청난 두께.. 기존의 문어발의 개념을 산산히 부셔줍니다..
식감도 좋고.. 조미도 아주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중량 기준이라서 큰거 1마리에 중간1마리... 혹은 작은거 3~4마리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취향따라서 보면서 거르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큰걸 고르시길 추천드립니다.
불에 구워도 꾸리꾸리한 냄새도 없고.. 깔끔 합니다.
기존 문어발에서 느낄 수 있던 끈적거림도 없습니다.
따로 상표나 업체는 적지 않았습니다..
맛이 아주 좋습니다...마른 안주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근처 마트에 있다면 하나 사 드시길 강력히 추천 드리는 바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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