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의집 관람 후기

그리고 지금도 개방을 하고 있으며,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무기한 개방한다고 합니다.

예약 은 http://presidenthouse.knowhow.or.kr 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관람시간 은 오전 10시, 11시, 오후 1시 30분, 2시, 2시 30분, 3시 30분, 4시 30분 입니다

(월/화는 정기 휴관일이며, 2시는 단체관람만 가능하며, 4시 30분은 주말/공휴일만 운영)

관람 인원 은 회당 25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선착순 예약접수 15명 현장접수 10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약접수는 현재 기준(5월 26일)으로 6월 20일부터 부분적으로 관람 가능하며,  현장접수는 당일 9시 30분부터 현장접수 받습니다.

가실때는 차량을 타고 봉하마을로 이동하여 주차를 하고, 묘역 맞은편에 있는 접수처로 걸어서 이동하시면 됩니다.

<봉하마을 약도 및 대통령노무현의집 접수처 위치>

저는 첫째 유치원 및 둘째 낮잠시간을 피해서 하느라 일정조정하느라 5월 1일 접수해서 오전 11시가 가능한 날짜인 5월 25일로 예약접수 했습니다.

36개월 미만은 인원수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저랑 와이프만 예약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봉하마을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약 150~200미터 가량을 걸어가야 합니다.

집에서 차로 약 30분 이동하는 거리에 둘째가 잠들어 버려서 안고 가느라 날씨도 덥고 조금 힘들었습니다.

(참고로 유모차를 끌고 가도 되나 사저안에서는 이동이 불편하여 사저 입구에서 주차를 하고 관람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홈페이지나 지도에서 아무리 봐도 접수처 위치가 나오지 않아 그냥 일단 묘역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주차장 주변에는 헌화용 국화를 천원에 파는데 관람하는 동안 시들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접수처에 예약자 이름을 말하면 예약자 및 동승자 확인을 하고 입장 티켓을 배부하고 입장을 시작합니다.

정각이 되면 가이드 인솔에 따라 접수처 뒤쪽에 새로난 길로 관람을 시작하게 됩니다.

많이 누락되었지만 투어내용은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1. 묘역방향에서 바라본 접수처와 사택으로 가는길 입니다. 입구는 새단장 중에 있습니다.

#2. 사택 정문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좌측에는 주차장이 있으며, 정면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사택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람은 주차장을 보고 우측엔 난길을 통해 저 계단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3. 사진에는 약간 잘렸지만 좌측에는 핑크색의 익숙한 차량이 보입니다. 정면의 체어맨, 에쿠스는 차량등록을 말소하여 차량번호판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4. 유일하게 들어갈수 있는 방인 사랑채의 내부에 전시된 건축가이신 정기용 선생의 사택 스케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