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시다싶이 갤9 사면 5천원에 구매 가능한 제품입니다.
주 사용처는 집에서 영화볼때 사용합니다.
기존에 기가지니의 하만 뭐시기 스피커가 있지만
부를땐 대답도 안하던 X이, 잡담할땐 "네?" 하면서 튀어나오는 바람에 가끔씩 심장 놀래키는거 말곤
크게 효과를 못느꼈었는데..
또 다들 그렇지만, TV에 달린 스피커는 개똥인지라 외부스피커를 장만할까 하다가..
뭐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리겠냐 생각해서 구매를 미루던 찰나에
요놈을 득템했습니다.
일단 장점.
블루투스..
영화 다운은 놋북으로 받고 티비로 보는터라, 놋북으로 블투 잡습니다.
편해요. 영화보다가 주방가서(5미터정도) 뭐 요리해와도 끊김없고
개똥같은 TV 스피커나 기가지니에 비하면 매우 스팩트럼 넓은 소리를 제공해줍니다.
TV 외부스피커 달아도 한계가 있다던데, 그에 비하면 저음부터 고음까지 그나마 풍부한 맛을 제공해줍니다.
뭐 고가의 홈시어터 장비에 비하면 턱없겠지만요.
남자 덕질의 끝판왕이 홈시어터라는데, 거기까지 갈 정도로 기기를 좋아하진 않아서. 여기에 만족합니다.
2번째, 가격
갤9사면 5천원~
뭐 더 말이 필요있나요..ㅋㅋㅋㅋ
단점.
밀폐? 밀착형 헤드폰인지라 귀가 불편합니다.
대부분 그러시겠지만, 영화볼땐 쇼파에 와불처럼 누워서 봐야 제맛인데
눕는게 불편합니다.
그리고 외피 가죽이 얇은 싼마이 느낌이라 언젠간 너덜거리면서 찢어질st 네요..
두번째 충전,
5핀입니다.......5핀........
(격투기)
자신이 UFC 챔피언이었다고 주장하는 노가다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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