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기 청정기 그 자체로 놓고 본다면..
싼 제품이니 딱 그만큼인듯하지만...
10일 이상 사용해본 결과
나름 괜찮은 듯합니다.
일단, 목이나 코의 이물감이나
미세먼지로 느끼는 답답함이 많이 사라진건 사실입니다.
정말 1인용 장비인 만큼
책상위에 두는 방식입니다.
일단 크기가 작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
2중 필터 방식입니다.
1) H13 헤파필터
2) 활성탄 필터
헤파필터는 1년 교체 주기인데 사용방식, 시간, 환경에 따라 좀 더 빨리 교체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이 작은게 얼마나 효과 있겠나 싶은데.. 확실히 사무실 책상위 공기는 산듯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코나 목에서 느껴지던 미세먼지때문에 발생하는 답답함이나 칼칼함은 거의 없구요.
10일 정도 써보니.. 나름 괜찮은거 같아서
차에도 하나 달아둘까 싶긴합니다.
단점은
너무 단순한 구조라서.. 확실히 도움이 되는지 의심스러운 느낌이 초반이 많이 든다는 점
소리는 조금 있는 편이라 PC 팬 돌아가는 소리가 조금 크게 들리는 정도 수준인데..
소음이라기 보다는 그냥 신경 쓰이지 않는 정도 수준
온풍기나 난방기기랑 같이 사용하면 오히려 이 제품 소리는 잘 안들립니다.
동영상 참고해보시구요 ^^
요즘은 정말 공기 청정기가 없으면 안되는 시대인거 같습니다.
집, 차, 사무실....
깨끗한 공기는 필수인거 같구요.
어르신분들의 폐질환이나 어린이들의 폐질환이 늘어나는게...
그냥 가볍게 볼일은 결코 아닌거 같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아직 구입을 못하고 있는데..
LG냐 샤오미냐 중에서 현재 고민 중입니다.
(후방)
어마무시한 스시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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