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일 신원식 국방 임명할 듯…“임명 강행 지속, 정치 다툼 때문” (naver.com)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역시 국회 인사청문 절차가 끝나는 대로 임명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분(신원식)은 청문절차를 마치고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드렸고 오늘 시한이 마감된다”며 “그 이후 절차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 역시 “조만간 국방부 국감이 있으니까 그때는 신임 국방부 장관이 임할 수 있게 해야한다”며 “그게 국회와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다. 기한은 6일까지로 뒀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으나 끝내 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다. 국회가 기한까지 재송부 요청에 응하지 않으면 윤 대통령은 청문보고서 없이 신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신 후보자를 임명한다면, 국회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한 18번째 고위직 인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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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개각 인사로 유인촌,김행,신원식 이 사람들 가운데 가장 위험한 사람은 신원식인데, 언론이나 정치권은 유인촌,김행만 부각되는거 같더군요..
신원식 저 사람 행실도 매우 문제많고, 노선에있어서도 미일한 군사동맹에 광신적으로 찬양하는 자라 향후 군사안보 주권도 일본 자위대에 하부구조로 종속되도록 만들어놓고도 남을자입니다. 딱 마치 구한말의 군부대신으로 있던 이병무 (정미칠적 중 한 사람) 같은 역할을 할 자입니다.
여기에 조금이라도 반대하는 목소리 나온다? 계엄령,위수령 선포 때리고도 남을자예요. 그런데, 신원식에대해 사람들 반응들이 생각보다 너무 조용한게 신기합니다..
윤석열은 이 작자를 임명 강행할거라 예상했는데.. 굉장히 문제가 커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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