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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당 인식의 차이(한병도 의원 에피소드)

[댓글수 (2)]

내일은사랑™ 2024-04-25 (목) 10:56 조회 : 709 추천 : 22

https://etoland.co.kr/link.php?n=9195428 복사

20:00 ~ 24:18

약 4분 정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기가 찹니다. 기가 차...

시간이 없어서 못 듣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 요약

한병도(익산시 을 선거구 3선 국회의원 - 04년,20년,24년)

- 전 청와대 정무수석(2017.11~2019.01)

에피소드 1

나경원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식당으로 초대해서 정치 현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주고받기를 함.

나중에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통해 들려오는 말은

청와대 정무수석이 개념이 없어서 야당을 너무 홀대 한다.

읭? 뭔소리?

나중에 알고보니 식당을 너무 싼곳으로 섭외한다.

야당을 무시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었다고 함.

한병도 수석 입장에서는 자기가 국회의원 하면서 가 본 최고의 식당 예약해서 만나자고 한건데...

ㅠㅠ

에피소드 2 (웃깁니다 들어보세요.ㅋㅋ)

21:26~22:22

한병도 수석(지금은 의원)이 어느 정도냐하면?

원희룡 오마카세에 대해 한창 논란이 있었을 당시

오마카세가 뭔지 몰랐다고 함.

한병도 : 오마카세가 초밥이지?

최강욱 : 그건!! 스시고! 스시! 아니 국회의원이 되가지고

가보지는 못했어도 오마카세가 뭔지는 알아야지!!!ㅋㅋㅋ

양 정당의 주요 의원들이 여의도 식당가에서 마주치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왜냐? 두 정당의 의원들이 주로 가는 식당이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63빌딩 중식당이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국힘 입장에서 그 정도는 미니멈 정도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

아래는 제 의견

물론 일부 의원들, 일부 정치인들의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만나는 식당 하나 가지고도 수준을 논하고, 자기들을 무시한다고 생각을 하니...

두 정당은 같은 하늘 아래서 공존할 수가 없는 집단인 듯 싶습니다.

밥 먹는 곳 하나 가지 고도 저 모양인데 영원한 평행선은 예견된 일이 아닐런지요?

해당부문 영상 꼭 보시길 바랍니다.

재미 있습니다.

그 뒤에 정진석 의원이 최강욱 의원에게 보인 행태에 대한 이야기도 짧게 나오고

새로 임명된 정진석 의원에 대한 이야기도 해줍니다.(~30:10까지 이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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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사랑™

해발 1,915m 옛부터 남악이라 일컬어져 온 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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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신비의 봉우리! 그 정상의 비석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韓國人의 氣像 여기서 發源되다."
저는 지리산이 좋습니다.

조정래,김용옥,김훈,유시민,김혜남,류근,이동형 작가
산,걷기,영화,책,자전거,헌혈,검은콩 그리고 기아 타이거즈를 좋아합니다.
현재 헌혈 28년차 343회 실천중 입니다. 헌혈 정년(69세)까지 건강하게 살면서
444회 채우는 것이 목표입니다.

http://m.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1411052050405#c2b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 "분리수거" 라는 말은 잘못 사용하고 있는 말입니다.
쓰레기를 모아서 내놓는 행위는 분류배출이라고 해야 옳은 표현 입니다.
수거의 주체는 환경미화원이고, 배출의 주체인 우리는 분류배출이라고 해야 맞는 표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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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댓글쓰기

아이즈원♡ 2024-04-25 (목) 11:25

50억도 고작 푼돈이라는 사람들인데요

추천 1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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