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늘 그래왔듯 참 답답 하네요
문재인 대표 시절부터 정치에 본격 관심갖고 조금씩 이나마 관심가지고 지켜봐왔지만
하는 꼬라지 보면 참 답답합니다
늘 가장 확실하고 강력한 카드를 놔두고 좀 애매하고 뭔가 부족한 카드를 선택합니다
가장 강하게 나서서 잘 싸울 수 있는 아군의 지휘관이나 장수는 스스로 버립니다
오히려 전방에서 훌륭하게 적과 싸우는 장수를 본진으로 소환하여 직을 박탈시키는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저는 우원식 이라는 사람도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김진표 박병석과 비교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적어도 당원들은 압도적으로 추미애를 원했습니다
그간 관례대로 하더라도 당연히 추미애가 되는게 맞고요
그간은 관례라며 ㅈ같이 뽑더니 이번에는 그 관례를 깨버리고 당원을 무시하는군요
그럴떄마다 참 열받습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참 답답합니다 도대체 이것들은 언제쯤 정신을 차릴까...
P.S 6선 추미애가 당대표를 한번 더 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재명 대표의 연임에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은 합니다 현실적으로 이재명 말고는 대안이 없는 상황이니까요
그런데 이재명 개인에게는 그게 좋은 선택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의장 추미애 대표 이재명 이런 그림을 원했지만 그건 물건너 갔으니... 그럼 차라리 추미애가 대표를 한번 더 한다면? 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스크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