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77&aid=0003942122
미국 모바일 전문 매체 '폰 아레나'가 27일(현지시간)
LG
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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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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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MWC
2017) 개막 하루 전인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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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를 공개했다.
폰 아레나는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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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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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를 실패작으로 인정한 뒤 더 나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들고 돌아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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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궁금하다"는 말로 조사를 시작했다.
시작한 지 2시간이 지난 현재(한국시간 오전 8시 기준) 이 조사에는 1700여 명이 참여한 상태다. 이중 60.26%(1025표)가 '좋다'고 답했고 16.17%(275표)가 '싫다'고 답했다. '잘 모르겠다'는 23.57%(401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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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는 전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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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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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의 실패로 수렁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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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를 구할 흑기사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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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는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18:9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18:9 화면비는 기존보다 더 많은 정보를 한 번에 보여줄 수 있고 몰입감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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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는 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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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보다 화면이 0.4인치 커졌다. 1인치 당 화소수(
PPI
)도 564개로 지금까지 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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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가운데 화소의 밀도가 가장 높아 역동적인 화면을 생생하게 구현했다.
그러면서도 테두리(베젤)를 최소화하면서 크기에는 큰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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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의 가로, 세로, 두께는 각각 71.9
mm
, 148.9
mm
, 7.9
mm
다. 전작 대비(73.9 x 149.4 x 7.7
mm
) 크기가 크게 변하지 않아 손이 작은 사용자도 한 손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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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는 전후면 모두 광각 카메라를 적용했다. 또 후면 광각과 일반각 듀얼 카메라 모두 동일하게 13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했다.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오른쪽 중간에 광각과 일반각 카메라를 실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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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에는 구글의 인공지능(
AI
) 개인비서 '구글 어시스턴트'가 들어갔다.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실행된다. 아직 구글 어시스턴트는 영어와 독일어만 지원한다. 구글은 올해 안에 한국어를 지원할 계획이다.
"당신은
LG
G6가 마음에 드세요?"
인터넷 최강폰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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