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단말기 보험은 헨드폰 개통시 들어두는게 좋겠지 생각하고
어렴풋하게 전손이나 분손시 손해액의 20%만 내면된다고 알고 신경쓰질 않고 있다가 이번에 좀 들여다봤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폰은 넥서스5x로,
보험은
KT 안심플랜 베이직
입니다.
월 4,200원씩, 총 보상금액이 원래는 600,000원이지만
단말기(넥서스5x) 출고가가 그보다 아래인 535,700원이기에
총 보상금액도 535,700원이더군요.
일반적인 베이직의 월 납입액은 총보상금액 600,000원 기준 - 월 4,620원씩 납입하게 되있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분손으로 인한 피해시 자기부담금은 어떻게 될까요?
예를들어 액정파손으로 액정교체를 할때.(액정값은 194,000원으로 잡았습니다.)
액정값 194,000원의 20%인 38,800원이 제가 부담해야 할 기본부담금이 되고,
보상지원금은 194,000 - 38,800 = 155,200원을 지원해주는건가요?
그리고 남은 잔여보험금액은 총 보상금액인 535,700 - 194,000 = 341,700원이 되는게 맞나요?
이번엔 전손으로 인한 피해시 자기부담금과 보험금은 어떻게 되나 계산해봤습니다.
일단 제가 부담해야 할 기본부담금은 단말기 출고가인 535,700원의 20%인 107,140원.
보통 단말기값이 보상금액(600,000원)보다 높을때는 초과부담금이란게 발생하는것 같지만,
제 경우엔 보상지원금이 단말기 출고가와 동일하므로 초과부담금은 0원.
결국 제가 부담해야할 금액은 기본부담금인 107,140원만 내면 새 제품 또는 동일 모델로 받을 수 있단 얘기일까요?
마지막으로 어떠한 피해없이 보험만료일인 2년이 지났을때,
어떤 혜택은 없을까요???????
예를들면 단말기 교체하고 보험갱신 시 보조금이 얼마 지원된다거나.....하는~
며칠 전 넥서스5x 및 비슷한 LG 모델들의 메인보드 불량으로 인한 고장을 겪게 되니 2년되면 바로 갈아타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정말 엘지가 헬쥐인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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