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 생각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선택약정할인의 한달 할인x24가 공시지원금이랑 비슷하다면 똑같은게 맞죠
할부를 하지 않고 완납을 한다면 처음에 목돈이 나가냐 안나가냐 차이죠
그런데 현완이라는건 말그대로 현금 그만큼을 내면 할부원금이 없는 겁니다. 선택약정의 경우 현완22면 대리점 지원금이 68만원이라는거죠

생각해보니 현완+선택약정은 말장난일뿐이네요..결국은 할부 24개월 하는거네요.

나중에 계산때려보면 거즘 비슷비슷한게 맞는데 약정할인은 공기계나 2년약정이 끝난 사람에게 의미있는 요금일뿐이고 기계값 50만원 넘어가면 약정할인 의미가 없어지는게 맞아요 차라리 지원금 받고 사는게 더 싸게 먹힙니다 폰을 싸게산들 6개월동안 고가 요금제를 의무적으로 써야하기때문에 실상 핸드폰은 현완기계값+6개월 고가요금제(35만원) 값으로 산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만원짜리 요금 250분 무료통화에 6기가 데이터를 쓰기때문에 통신 3사 핸드폰값이 그렇게 생각되고 저는 폰으로 게임안하고 카톡머신 인터넷 동영상 등 라이트 위주라서 적당하게 30만원정도로 퉁치고 차라리 고가핸드폰 쓸바에 남은돈으로 컴퓨터에 투자하고 게임기에 투자하는게 제가 쓰는 용도로써 맞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쓰는중입니다

현완+선택약정이 다 말장난은 아닙니다~

A 기기 출고가 100만원

이 기기 현금완납 20만원

이렇게 뜨는 조건이면 대부분 공시지원금 받고 20만원인거죠~

근데 난 선택약정을 걸고 싶다! 하면
20만원 + 공시지원금만 하면 됩니다.
(이게 말장난은 아니......지 않나요?;;)

공시지원금을 받을 지 선택약정을 할 지는
내가 기기를 바꾸는 기간 등을 따져서 결정하면 되겠지요~

기기를 2년 전에 바꾼다, 하면 공시지원금 받고
기기를 2년 이상 쓴다, 하면 선택약정을 걸면 되겠지요~

현완 + 선택약정을 해도 할부원금 0원 입니다~
공시지원금만큼 한번에 더 내야해서 초반에 부담이긴 하지만 ㅠㅠ

(추가 : 그리고 공시지원금 받으면 6개월 의무사용이지만 선택약정을 하면 3~4개월 사용이라던데
KT 같은 경우는 그 달만 유지를 하면 된다고 하구요. 전 7월18일쯤 바꿨는데 8월1일에 요금 낮췄습니다.
그래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대리점에서.)

제가 생각해봤는데..말장난 맞는거 같아요.. 아무리 봐도
왜냐하면 선택약정이 요금제를 바꾸든 말든 선택약정으로 요금할인되는걸로 기기값으로 메꾸기 때문에 요금제를 낮추게 되면 그 차이만큼 돈을 더 내야합니다. 결국은 낮은 요금제를 쓰나 의무사용으로 쓰는 요금제를 쓰나 똑같은 금액이 빠져 나가게 되요.. 그리고 할부원금이 잡혀있기 때문에 이자 5.9%를 추가적으로 더 내야합니다. 2년 전체로 봐서는 할부원금이 0원이 되겠으나. 1달 단위로 보게 된다면 절대로 0원이 아니에요
최소 2년 이상을 써야... 이득 볼거 같네요

선택약정을 해도 할부원금 0원 이기에
할부이자가 붙질 않습니다~

공시지원금과 다른 점은
한번에 구매자가 부담할 금액이 커진다는 것 말고는 똑같아요~

현금완납이기 때문이죠~
현금완납 조건만 확인한다면
공시지원금이든, 선택약정이든 할부원금이 0원 입니다~

그렇군요. 공시지원금 선택하면 20만원만 내면 되고 선택약정을 하면 공시지원금+20만원을 납부한다는 건 몰랐네요. 둘다 어차피 할원은 0원으로 잡힐테니 할원 걱정은 안해도 되겠죠. 다만 선택약정을 하면 사실상 현금 완납 금액이 상승하네요. 공시지원금을 택하든 선택 약정을 택하든 폰 의무 사용 기간 지키면 요금제는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가 보네요. 아니면 의무 사용 기간이라는 것이 요금제를 의무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기간인가요.

그래서 선택약정을 하면 대리점에서는 좀더 현금을 굴릴 수 있게되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한번에 목돈이 나가니 부담스럽기도 하죠
그리고 요금제 의무사용기간과 폰 해지불가 기간 둘 다 있습니다.

요금제 의무 사용 기간이 선택 약정 기간이고 폰 해지 불가 기간이 폰 의무 사용 기간이죠? 아무튼 이통사 통해서 폰 사려면 참 복잡하네요. 그냥 공기계 싸는 것이 더 속편할 수도 있겠네요. 할부금이 엄청 싸지 않는 한은요. 현금 완납이 좋긴 한데 이도 저도 아니면 그냥 공기계 살지도 모르겠어요.

현완은 윗분 댓글처럼 현금 완납인데 폰 가게가 제시한 금액을 현금으로 납부하면 할부금이 0원이 되는거라 현완으로 22만원이면 기계값을 생각하면 상당히 좋은 조건이죠. 거기에 선택약정하면 매월 기본료 25퍼 할인이니 공시지원금 받는거보다 더 쌀텐데요.
한마디로 공시지원금은 이통사와 제조사가 준 지원금이고 나머지 지원금이 대리점이든 판매점이든 공시지원금 외의 지원금이니까 현금 완납 22만원이 정책이면 공시지원금을 택하면 공시지원금+ 폰 가게 지원금이 68만원이 되는거고 선택약정을 택하면 공시지원금이 0원인 대신에 폰 가게 지원금이 68만원으로 상승하는 거라 두 경우 모두 현금 22만원만 내면 할부금이 0원이 되면서 할부이자도 0원이고요. 그렇게 되면 공시지원금을 택하면 요금 할인이 없으니까 선택한 요금제의 기본료와 기본료의 10퍼센트인 부가세를 합친 금액이 최소 통신요금이 될거고요. 선택약정을 택하면 선택한 요금제의 기본료와 부가세에서 매월 기본료의 25퍼센트를 제외한 금액이 통신요금으로 청구가 될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선택약정 쪽이 기본료의 25퍼센트 만큼 더 저렴해지죠.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이 아니라면 같은 요금제를
 선택한다는 전제 하에 선택약정 쪽이 더 싸게 됩니다. 대신 선택약정을 하면 약정기간 보통은 24개월 동안은 반드시 그 요금제를 써야 하기 때문에 요금제 변동은 안되겠죠. 폰 사용 기간은 따로 약정한 기간만큼은 써야 할거고요. 보통 이건 6개월인듯 하더군요.

말씀대로 현금완납은
공시지원금을 택하든, 선택약정을 택하든 완납을 하기 때문에
할부원금은 0원입니다~
그래서 할부이자가 붙질 않죠~
오래 쓰신다면 선택약정이 훨씬 이득입니다.

다만 조금은 잘못 알고 계신 건
선택약정을 24개월 걸어도 요금제 마음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의무기간만 채운다면요~

그러쿤요. 그래서 오래쓰면 선약이 더 이득이 되는 거였네요.
보통 전 한 폰으로 기본 3년은 쓰기 때문에 선약을 해도 괜찮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