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관련해서 공부하다 어려워서 올립니당ㅠ

약정은 의무기간이자 위약금 물어줘야하는 것의 근간이기때문에
짧을수록 좋습니다.

공시의 경우 2년약정으로 들어가고 휴대폰 살때 받은 보조금이 위약금이 됩니다.
선약의 경우 1년 2년 약정이 있고 할인받은 금액에 대해 위약금이 나옵니다.1,2년 할인율이 똑같기 때문에 1년을 하는게 좋죠

1. 공시지원금 OR 선택약정 - 둘 중 하나를 선택

2.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른 기기값을 보조해주는 지원금!

3. 선택약정은 선택한 약정 기간(1년 또는 2년)동안 선택한 요금제의 25%를 할인 받는 것.

4. 공시지원금 < 선택약정 기간 동안 받는 요금 할인액의 총 금액

이 경우는 선택약정이 좋다는 것이고

공시지원금 > 선택약정 기간 동안 받는 요금제 할인액의 총금액

이 경우는 공시지원금이 유리하다는 것은 아실 겁니다.

5. 현금완납 조건이라 하셨으니..

5-1. 공시지원금을 선택하신 경우
단말기값(100만) - 공시지원금 (20만) = 현금80만 일시불 + 매달 요금제(선택약정할인x)

5-2. 선택약정을 선택하신 경ㅇ
단말기값(100만원) + 선택한 요금제(44000원)에서 25%를 할인 받으면 11000원이 깎이겠죠? 그러면 한달 요금제 가격은 33000원.

6. 현금완납은 기기값을 일시불로 즉납하는 것이고 기기값을 가입할때 전부 내는 것이기 때문에 고지서에 단말기 할부금이 0원입니다. (당연한 거겠죠)
즉, 매달 요금제(할인x) = 한달 통신비



선택약정(보통하는 기본적인 약정도 포함)은 기기값을 보통 24개월 할부가(중요)(이 경우
기기값이 할부이자가 붙습니다) + 요금제(25%할인 된 가격) = 한달 통신비


설명이 잘 된건지 모르겠네요. 도움 �瑛만� 좋겠습니다♥

약정이 길수록 보조금도 커지는데, 보조금은 결국 약정을 파토내시면 받았던 보조금만큼 다시 돌려줘야합니다. 이게 위약금입니다.
통신사에 2년동안 약속하고 할인해준다는 건데, 사용자가 약속을 어기고 약정을 파하면 통신사 입장에선 당연히 "우리가 할인 해준 만큼은 다시 돌려주시죠 고갱님" 이런 겁니다

공시지원금이랑 선택약정은 한 개밖에 선택할 수 없습니다.

비싼 요금제를 선택할수록 선택약정 할인액(6만원짜리 요금제면 1.5만원 / 10만원 짜리 요금제면 2.5만원) 폭이 커진다는 겁니다. 한달에 할인받는 할인액을 약정기간을 곱해서 계산(24개월로 계산합시다.)

2.5만원 X 24개월 = 600,000

총 60만원을 할인받는 거죠.
여기서 폰팔이들은 기기값이 60만원이 날아가시는 거라고 약을 팔겁니다.
이건 기기값이 날아가는게 아니죠. 요금제가 할인되는 거니까.
기기값은 그냥 계속 24개월 할부로 할부이자까지 붙어가며 매달 요금제 가격과 같이 나가는 겁니다.

다시 정리해드리면... 선택약정 하셨다면
한달에 이렇게 나올겁니다.


[(기기값 X 1.할부이자퍼센트) / 24]
+
[요금제 - (요금제의 25퍼센트)]

= 매달 나오는 통신비

이 매달 나오는 통신비를 24개월 약정기간 동안 쭉 내는 겁니다

크 지나가다 봤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ㅠㅠ

저도 곧 바꿀참인데..

음 결론은 공시지원금이랑 선택약정 둘 중에 하나 택해야하는데,

조건? 에 따라 다 다르니까 그걸 제가 정확히 계산해보고 사는게

좋은데..

음 폰팔이들은 선택약정을 유도해서

마치 폰 기기값이 그만큼 할인된다라고 약을팔건데 그럼

대체로 선택약정보다는 공시지원금을 택하는게 나은가요??

그리고 이것만 기억해두세요.

핸드폰 가격은 비쌉니다. 요금제들도 다 비싸고요.

특히, 제휴카드 만들라는 대리점은 무조건 거르십쇼. 제휴카드 혜택이 좋은건 저도 압니다. 물론 제휴카드 잘쓰면 통신비 할인 되니까요.

근데, 제휴카드를 매달 일정 실적을 올리지 않으면 절대 할인 안됩니다.
이게 함정입니다. 카드를 평소에 쓰는 사람이라면 제휴카드로 바꿔서 평소 소비패턴대로 살면 되지만,

카드도 안쓰고 알뜰살뜰(제 닉네임처럼)하게 사시는 븐들이라면 오히려 폰 할인 받으려고 제휴카드 실적을 쌓기위해 과소비가 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 받으면 되지 라는 생각에 차음 계약때 무리한 요금제나 약정조건(부가서비스 등등..)으로 계약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제 논리가 옳다는 건 아니구 이런 걸 가지고 호갱을 만드는게 폰팔이라는 겁니다.
제가 폰가게 알바 3일해보고 "아 세상에 폰팔이ㅅㄲ들은 다 양아치ㅅㄲ들이구나" 라는 생각에 진짜 3일하개 때려쳤습니다. 제가 이런걸로 속여가며 팔아야한다는 생각에 양심이 찔리더군요.

잘 비교해보시고.
잘.. 제발.. 현명한 소비하시길 기원합니다.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