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솔직히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2년 약정걸고 최소시간동안 비싼 요금제 쓰면서 최신핸드폰 싸게 쓴다고
하면서 쓰셨을 겁니다.
1차로 집근처 대리접에서 사셨으면 90%이상은 호구로 사셨을거구요
그나마 정보모으고 계산해 가면서 강변 등등으로 현금완납으로 사신분들도 계실겁니다
근데 그게 정말 싸게 산걸까요?
최근에 냉정하게 생각해보니 알뜰에 자급제폰으로 하는거랑 가격비교를 해보니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34요금제 2년 쓴다고 했을때(sk기준 음성 무제한 300mb 데이터) 대략 3만5천원 한달에 나간다 치고 2년 계산하면 84만원이네요
여기에다 할부원금 플러스 a하셔야겠죠?(대략 준최신폰 10~30만원 안팍하겠죠?[현금완납기준])
그럼 2년 기준 최소 100만원은 나간다 보셔도 됩니다.
그럼 알뜰에 자급제 폰을 볼까요?
전 kt회선은 m모바일 씁니다 음성 200분, 데이터2기가가 1만2천원 정도합니다(gs요금제는 더 파격적입니다)
최소한 저건 4만원대 요금제 수준입니다. 더군다나 약정도 없습니다. 원할때 해지 및 번이 가능합니다
폰가격은 전 샤오미 홍미노트5씁니다 32/4기가 모델로 26만원에 구입했습니다(지금은 64/6기가 모델이 26만원 이하로 알고있습니다)
2년 기준으로 요금제로 29만원 핸드폰 가격 26만원 2년 기준 55만원 나가네요
차이가 보이시나요? 대략 45만원의 차이가 나네요
물론 여기서 더 비싼 요금제 쓰시는 분들은 더 많이 차이가 나겠죠?
물론 정규 통신사의 포인트와 안정성이 필요하다면 전 뭐라 하고 싶진 않습니다
근데 그 포인트 요금제에 어차피 포함되 있는건데 100% 다 쓰지않는이상 무조건 손해입니다
회선도 정규회선 대여하기 때문에 품질차이가 날수가 없죠
2년 노예로 묶이지도 않고 저정도 가격 차이가 난다면.. 전 과감하게 자급제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해외폰 많이들 쓰십니다(국내폰도 자급제로 나오는거 많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안팔고 해외에서만 파는 겔럭시c9 찾아보세요 국민을 얼마나 호구로 보는지 알수 있습니다
국산폰이 잘만들고 성능 좋은건 인정합니다
근데 정말 그정도가 필요한지 고민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전 핸드폰 바꾸면서 확신이 섰네요. 이번에 해외폰 써보면서 문제 없다면 국산갈일은 없을것같네요
전 강요하진 않습니다. 물론 2년약정에 기존 방법으로 회선 유지 및 폰구입을 나쁘다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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