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폰바꿀 시기가 와서 아이폰과 갤럭시를 두고 고민중입니다
생각중인 기종은 곧 출시할 갤럭시 노트9과
9월달쯤 발표할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인데요
기존에 쓰던 폰들은 전부 안드로이드라서 안드로이드를 계속 사용할까 싶으면서도
아이폰 한번도 안써봤기도 하고 폰 자체가 갬성(!)이 있어서 사용해 보고싶기도 하고 그런 마음이네요
그동안 금욕적인 폰생활(갤럭시 s3 3~4년쓰고 현재 아임백 사용중입니다)을 해왔기에
이번에 가격에 고민없이 프리미엄급 핸드폰으로 가려고 하거든요
폰의 주요 목적은 게임보다는 웹서핑과 유툽감상, 음악감상, 소설읽기 정도인데
음악은 멜론이나 지니뮤직이 아니라 직접 넣어서 듣습니다(mp3, flac 등).
게임은 하스스톤과 세븐나이츠정도인데 그냥 심심할떄 한두번 돌리는 정도기에 거의 안하는거나 마찬가지구요
소설은 카카오랑 문피아를 주로사용하고, 고전소설들은 텍스트로 읽기도합니다.
아이폰 쓰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음악넣는거랑 텍스트 읽는게 불편한게 빼고는 아이폰이 좋다고하고
갤럭시 쓰는 친구들은 지금까지 갤럭시 사용해왔으면 아이폰 불편해서 못쓸거라 그러고
머리가 아프네요 ;ㅅ;
벌써 고민하는 이유는 그냥 예구걸고 사은품 받는게 발품팔며 돌아다니면서 사는 것 보다는 덜 귀찮으니까
갤노트9 예구를 할지 아니면 그냥 기다렸다 아이폰을 갈지 고민중이기에 그렇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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