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naver.com/refurbishfactory/89013
위에 링크는 제가 자르기전에 검색해서 참조한거..
우선 유심커팅기 살바엔 그돈가지고 새유심 사는게 낫고 동네 대리점가면 무료로 해준다고 하길래
두군데 가봤는데 둘다 커팅기 없다고???(연휴라 커팅기도 쉬나?? 아니 대리점가면 다 있담서?? 댓글들 보면 진짜 실체험후 댓글 다는 분들이 많을까 아니면 누가하는 소리 듣고 그냥 그렇다더라 하고 쓰는 사람이 많을까? 아님 우리동네 대리점들만 그지같은걸까?)
결정적으로 집에 프린터도 없어서 연휴 지나면 그때 생각해보자 유심을 새로 구매하던 아니면 회사에서 프린트를 하던.
근데 집에서 할일이 없다보니 자꾸 검색을 하게됨. 그러면서 사용기 보니까 다 성공??(성공했으니 블로그 올리는게 당연한것을..ㅋㅋ)
나도 함 보자 근데 프린터도 없으니..어떻게 자르면되지?? 막 검색해도 실제 유심 싸이즈는 안나오고 유심크기 대고 잘라라
PDF다운 받아 100%프린트하란말만 나오다 크롬검색으로 2014년 조선일보 기사에 1.23, 0.88 센티라는거 확인하고 위에 링크거 참조해서
대충 펜으로 그려 가위로 넉넉하게 자르고 사포가 없어서 발 뒤꿈치 각질 제거하는거에 대고 갈고 맞춰보고 갈고 맞춰보고..ㅋㅋㅋ새가슴이라 이렇게 30여분 넘게 작업해서 진짜 깔끔하게 잘됐다 싶었는데
엥?? 인식이 안됨..ㅠㅡ. 껏다 켯다 하란 문구 나와서 다시 그렇게 세차례..인식 안되서..ㅠㅡ. 아 괜히 뻘짓했네 했는데 네번째에 인식이 되네요..
어차피 그부분만 있음 되는거 만들때부터 아예 그렇게 만들어서 마이크로 쓰는 사람도 쉽게 쉽게 나노로 쓸 수 있게 만들지..구리?인지 암튼 금속부분을 잘라내야되니 여기서 다들 염려도 되고 뭐 다들 성공했다고 내 똥손이 성공한단 보장도 없지만서도..
암튼 잘되서 다행이네요.
나도 성공했으니 한번 질러봅니다.
마이크로 유심에서 나노로 바꾸는거 안어려워요. 프린터도 뭐도 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하세요. 그까이꺼 대충 자르고 집에 굴러댕기는 사포든 손톱다듬는거든 뭐든 갈리는거로 갈면서 맞추면 됩니다~~ㅋㅋㅋㅋ
(연예인)
샤워하는 김나정 프리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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