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아이폰4S

올 4월에 운좋게 찾은 미개봉 아이폰4s 라능. 16g 25만원 달라길래 뭐 걍 사버림 ㅋ 

옛날 처음 스마트폰 입문때 고민했던 기종이 갤럭시s2랑 아이폰4 였었는데... 근데 아이튠즈랑 샌드박스구조 라는 큰단점에 ㅋ

그렇지만 당시 디자인은 너무 맘에들었던지라 이렇게 오랜시간이 지난 이제라도 제손에 있네요 ㅋ

까고 보내 완전히 방전되어 있어서 첨엔 고장 난줄;;;; 충전하고 아이백업봇으로 보니 99% 다행 ㅋ

계정등록을 하려는데 유심인증을 해야 되는 그지같은 상황;;; 찾아보니 다이소에서 유심어댑터를 팔아 그걸로 해결

아이패드프로 1,2세대 기본음색이 튜닝되지 않은 노멀 그대로라서 마음에 들었는데 아이폰4s도 그렇다능. 출력도 1vrms라 짱짱하고 ㅋ

추억의 ios6

근데 팀쿡이 사악한게 계정 넣고 설정 만지니까 바로 ios9이 다운받아지더라능 ㅎㄷㄷ

어서 느려지게 만들어 새 아이폰을 사게 만들테다 ㅋㅋ

그럼 호락호락 당할쏘냐 내가 업뎃파일 지워버리고 비행기모드로 해 놓으니 더이상 파일은 안받아지는데, 웃기는게 ios8버전이 있다는 알림 카운터가 저렇게 떠 있네요. wifi도 꺼놓고 비행기모드인 상태인데도 ㄷㄷㄷ  지우지도 못하고 징글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