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에 대해서 미국내에서도 시끌시끌 하네요

아무래도 최근 가장 핫이슈라고 하면 갤럭시 폴드의 출시와 그에따른 각종 이슈라고 생각하는데요. 

매우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아마 유투버들에게 선지급을 한 만큼, 유툽에서 가장 활발하게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것 같네요. 

일단 폴드의 스크린 프로텍터를 띠어낸 유투버들이 문제제기를 먼저 했고, 아마 그건 삼성이 박스를 제공할시, 제대로 인지를 못 시킨대에 1차 문제가 있다고 보네요. 아마 시중에 정식으로 출시되면, 박스에 대놓고 프로텍터 때지 말라고 붙혀놓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뭐 일단 이부분은 삼성의 잘못이 크다고 봐야죠. 제대로 인지를 못시켰으니, 1차적인 문제가 있고, 2차적인 문제는 그걸 강제로 띠어버린 유투버들에게 있다고 봅니다. 

스크린 프로텍터를 떼어내지 않고 문제제기를 한 리뷰어도 있다고 하는데요. TheVerge라는 테크전문 사이트에서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여기서의 문제는 폴드의 힌지 부분에 무엇인가 들어가서 생긴 문제라고 파악이 됩니다. 다른 유투버는 그 사이트에선 스마트폰을 리뷰할시 똑바로 세우기위해, 점토를 이용해서 스마트폰을 고정을 시키는데, 그 점토 조각이 폴드의 힌지 뒷부분으로 들어가서 문제를 일으킨것 같다 라고 했습니다. 

아마 이부분에 대해서도 삼성측에서 고민을 많이 할것으로 보이네요. 일단 힌지 뒷부분으로 무엇인가 들어갈수있다면, 적절한 대책 없이는 언젠간 시중에 나온 폴드에서도 같은 문제가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니까요. 과연 케이스를 낀다고 해결이 될 문제인지는 모르겠네요. 어느정도 보호는 되리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여튼 유툽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삼성이 2천불짜리 쓰레기를 만들었다, 폴드는 1세대고 아직 발전한 부분이 많다, 누가누가 삼성빠다, 애플빠들이 공격하고 있는것 아니냐, 등등 각종 반응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다다음주에 미국에선 정식 발매가 되는데 과연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될지 궁금하네요. 

혹시 다른 반응이나 새로운 내용이 올라오면 또 글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