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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싱] 타이론 우들리 : 제이크 폴에게 진거 전혀 쪽팔리지 않음.

    rank 대왕참치 2022-10-19 (수) 20:56 조회 : 594 추천 : 13  
    https://mmajunkie.usatoday.com/2022/10/tyron-woodley-no-stress-over-ja… (4)
    https://etoland.co.kr/link.php?n=7056531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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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UFC 웰터급 챔피언이었던 타이론 우들리.


    제이크 폴이 유명 유튜버에서 복싱선수라고 불리울 정도로 성장하게 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장본인입니다.


    1차전에서는 우들리가 다소 우세했음에도 불구하고 들어가지않아 판정패를 당했고,


    2차전에서도 다소 앞서나가는 듯 하더니 변명의 여지가 없는 KO 패배를 당해버렸지요.


    여튼 프로선수로서 자존심이 굉장히 상했을 우들리가 내년에 다시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련 인터뷰가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난 어려움에 마주했다고해서 이 스포츠에서 도망가진 않을거임.


    난 포기해본 적이 없어. 지금 난 현자타임에 들어있는 상태다.


    침묵을 깨고 나가서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보여주려고함.


    충격적인 패배 이후에도 마음을 추스리고 훌륭한 기량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있는 앤더슨 실바처럼 살아가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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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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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찌노메라 2022-10-19 (수) 21:44
    난 돈벌었으니 그만이라는 생각일듯ㅋ
    추천 1
         
           
    rank대왕참치글쓴이 2022-10-20 (목) 23:43
    @찌노메라

    ㅋㅋㅋ;; 근데 무쟈게 쪽팔리긴할겁니다 명예의전당에 헌액되었고 종합격투기 챔피언이라는 프라이드가 있었으니까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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