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이 망친 한화 이글스

유창식 선수는 팀에서 만류하던 걸 강행한 건가요? 그건 몰랐네요

유창식은 김응룡도 트레이드 하려다가 프런트의 만류로 막혔죠.

프런트가 미쳤다고 7억 주고 지른 유창식을 트레이드 하겠습니까.

전권을 다 맡기니 이런 사태가 벌어진거죠...

김성근 사태로 말미암아 한국 야구가 프런트 야구로 가는 시발점이 될 것 같습니다.

조범현 감독님을 모셔왔어야 해요.. 에휴...

그 누가 맡았어도, 그 많은 FA 계약으로 이 정도 성적은 냈을 겁니다.

철밥통 코치들 있어도 9위는 했을텐데 그 철밥통들보다 더 하다니 ㅋㅋㅋㅋㅋ

트레이드 강행 이후 노재덕 단장 사임..

포수 사랑 노단장님...지금 한화 포수 보면 뒷목 잡고 쓰러질 듯

노재덕 단장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대단한 능력자라고 생각합니다.

서산2군시설 과감하게 투자하고, 대전구장도 리모델링 하고,
fa엽입도 공격적으로 바뀌었고.

뭣보다 암투병중이던 정현석 선수 도와서 복귀시킴

김응룡 영입에 일조...여기에 대한 불호가 너무 컸음

이렇게보니.... 유망주들 다 없어졌네요~;;;; 시즌 끝나고 FA잡아달라고 하겠죠... 그럼 또 유망주 빠지고... 안잡으면 성적안나온다 프런트와 사이 안좋아지고....

sk 감독직 사임 과정과 그 이후 sk 프런트를 향한 언행, 후임 감독에 대한 인터뷰들
엄청 안좋아보였는데..
비슷한 과정을 또 보게될듯

프런트와 사이 안좋아지고 언플하겠죠... 또 기자들은 기사를 쓸거고.... 성근감독팬들은 SK때는 잘했는데 한화선수들이 너무 못했다 라고 할꺼고..... ㅎㅎㅎㅎ

이런꼴 안보려면 내년에 더 잘해야 할 겁니다.

그러니까 빨리 잘라야죠. 트레이드라고 하는 게 거진 다 망이니 원.

투수 모자란 팀이 양훈 트레이드 ㅋㅋㅋ 양훈 살쪘다고 강제 다이어트 시켜서 헤롱헤롱. 넥센가서 벌크업 후 펄펄.

진짜 한심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 이러다 유망주 팔아서 2군 뎁스 2배로 늘릴 듯

내년에도 성적이 안나오거나~ FA로 선수들 사고 유망주 내주는 꼴을 한다면... 한화의 암흑기가 더 길어질 것 같습니다.
근데 내년 FA 투수들을 잡으려고 해도 문제인게... 선수들이 한화를 안가려고 할 것 같은데요....
송승락이라 정우람이나....

개인적으로 양훈이 제일 아까움.
잘만 만들면 훌륭한 선발일건데요.

양훈 성적보면 충분히 좋은 선수죠. 1군에 남긴 성적도 그렇고 군대 가서 2군 성적이 별로였지만 현장에선 올라오는 추세라고 했고. 그래서 이장석이 직접 찍어서 트레이드 하려고 한거고.

이장석과 감히 비교도 안 되는 김성근의 눈이란...하아. 절레 절레.

군복무 전 선발 로테 꾸준히 돌아준 귀중한 선수였죠
올시즌 컴백한다고 기대 많았는데

김성근 감독의 무리한 다이어트와 투구폼 교정으로 부상 후 트레이드
너무 아깝습니다 ㅜㅜ

작년 올해 퐈로 영입을 그렇게 하고 세이콘 들어오면서 그 얇디 얇은 선수층에서 그냥 맘에 안든다고  선수들 시즌전에 보내놓았죠ㅋㅋㅋㅋ 그래놓고 궈넥 송창식 혹시시켜놓고 한다는 변명이 선수가 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범몰리나 폼 멋대로 바꾸고 참ㅋㅋㅋ

패배의식 없어졌다고 하던 분들 있으려나...후반기 성적이 18승 31패였나...
fa로 돈쓰고 로저스 큰돈 주고 데려오고...
로저스 안왔으면 후반기 성적이 어떻게 됐을려나...
미래를 책임질 젊은 투수들은 다 나가 떨어지고...참...

전권(코치진 선임, 용병 선발, FA 영입, 트레이드)을 휘두르고 이따위 성적
수백억에 달하는 구단의 어마어마한 대대적인 지원
각종 논란(하나하나 열거하기도 힘듬)으로 과정이 막장
5위는 커녕 9위를 걱정할 정도로 결과도 개판

김성근 감독이 야구는 선수가 아닌 감독이 하는 스포츠라고 했듯이 책임지고 사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구단에서 다해줬는데 뒤에서 입털지 말고 그냥 꺼저줬으면 좋겠네요

한 시즌만 하고 관두는 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모든 프로야구 감독이 명장이고 완벽한 감독일수는 없습니다. 2년은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혹사며 많은 논란은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 시즌만에 감독을 갈아치운다면 하위권팀에 있는 감독은 살아야하니까 무리를 할수밖에 없겟죠. 구단이 많이 지원해준건 맞습니다. 하지만 선수 한 두명 영입으로 성적이 바로 난다면 돈 많은 팀이 우승하는게 야구겟죠. 일례로 작년 양키스는 대대적인 투자로 fa를 영입햇지만 가을야구 못 햇죠. 논란도 많고 혹사가 심한것도 사실이지만 다음시즌까지 지켜보는것도 괜춘하다고 생각합니다.

양훈은 뼈아픈데 1년두고 봐야죠.
지금 김성근감독바꾸는건 조급증임
빨리 바끄고 싶더라도 최소한 내년전반기까지는 봐야할거같네요.

감독 임기내에 즉전감으로 바꿔 쓴다고 유망주란 유망주는 죄다 싼값에 다 팔아먹고
준수한 투수들은 성적낸다고 팔 갈아버려서 죄다 못쓰게 만들고
새롭게 키운 선수는 하나도 없고
희망이란 하나도 없고 하루하루 날이 갈수록 팀의 미래가 더 망가져가고 있는데
뭘 더 두고보자는 건가요?

김응룡보다 최악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건 뭐 밑바닥도 이런 밑바닥이 있을까 싶습니다

첫시즌입니다 한화가 작년까지 승률꼴찌 작년까지 8년동안인가 4할넘은적 딱 한번

그것도 턱걸이 50승넘은적도 2번인가

글내용으로 보면 님도 한화팬이신거 같은데 저도 한화팬으로써 김성근감독 임기동안은 지켜볼겁니다

만약에 내년에 성적이 올해보다 못하거나 올해와 같다면 아마도 제가 안티로 변할지도 모르겠네요

작년보다 그 이전보다 올해가 좋아진건 사실입니다 이기고자 하는 승부욕은 칭찰할만하지요

지금의 혹사문제가 내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는 과연 더 좋은쪽일지 아님 그 반대일지는 모르지만

제가 알고 있는 sk이전의 김성근, sk시절의 김성근이라면 기대가 되는게 사실입니다

한화팬분들은 조급해 하지 마시고 1~2년 더 지켜보시지요

내년에 경기할 선수나 남아있을런지.......

죄다 퍼져서....

감독팬들의 전형적인 수순 팀전력 폄하하기. 팀이 워낙 개판인데 그나마 감독님덕에 이만큼이라도 하는거다 ㅋ

현코치진 연봉총액이 11~12년도 선수단 연봉총액보다 많은건 아시나요?
FA 사달라는데로 다 사주고
트레이드 해달라는데로 다 해주고
외국인 선수 사달라는 데로 다 사주고
그러면서 수백억 썼으면 성적이 오르는게 당연한 거죠 무슨 소리를 하십니까?

당장 로저스 안사줬으면 9위 입니다 9위
작년에도 9위였고요. 성적이 뭐가 나아졌나요? 네?
수비력 좋아진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돈을 쏟아 붓고 투수들 팔 갈아서 쥐어짜놓고 이 모양 이꼴에
유망주는 자기 임기내에 별 쓸모없다고 싹 다 팔아치워서 팀 미래 개박살 내놓는데 뭘 더 기다려 줘야 하나요?
과정도 결과도 그리고 미래까지 다 엉망진창
1~2년이면 팀 회복 불가로 다 말아먹을겁니다

지금 하루하루 망가져가는 팀 보면 열불이 나는데 감독팬들 감독 쉴드한다고 너무 하시네요
어차피 김성근 감독 떠나면 같이 떠나실 분들이니 팀 미래따윈 눈에 안들어 오시겠지만 이건 아닙니다

님 분명히 말해 두는데 전 김성근팬이 아니라 한화팬입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왜 죄다 한화 더 지켜보자고 얘기하면 김성근 개인팬으로 몰아갑니까?

솔까 첫시즌에 모든걸 다보여주나요? 한화팬이라면 작년까지의 한화를 모르진 않을텐데요

님이 한화팬이라면 퇴진운동이라도 벌이세요

전 솔까 제작년 김응룡감독올때 달라지겠지하고 기대했지만 욕만 잔뜩 나오는 상황이었고

지금은 김성근을 한번 믿어보렵니다

그 김응룡보다 훨~~~~~~~~~~~~~~~신 못한게 김성근입니다

구단에서 지원 안해준게 뭔가요? 다 해줬습니다 해달라는거 싹 다~ 요

KBO에서 이렇게 많은 지원을 받고 권한을 가진 감독 역사상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팀 다 말아먹고 팀 미래까지 다 박살내놓은게 김성근입니다

작년까지의 김응룡보고 욕만 잔뜩 하셨댔죠?

김응룡>>>>>>>>>>>>>>>>>>>>>>>>>>>>>>김성근입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ㅋㅋㅋㅋ

님생각은 님생각이고 내생각은 내생각입니다

님생각을 남한테 강요하지 마시지요

님 한화팬이죠? 과감하게 퇴진운동이라도 벌이세요

그리고 님은 작년 한화경기 안봤죠?

그리고 김응룡이 김성근보다 >>>>>>>>>>>>> 이거에서 웃고 갑니다

근데 한화팬 맞으시죠?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ㅋ

김응룡 감독 때보다 수백억 썼습니다

코치진 원하는데로 싹 다 바꿔줬습니다

프런트가 극구 반대하는거

감독이 해달라는거 싹 다~~~~~~~~~~~~~~~~~ 해줬습니다

그런데 지금 9위 싸움합니다.

구단에서 아주~~~~ 비싼 돈 들여서 로저스 안사줬으면 당연히 9위였구요


어마어마한 막대한 지원에 권한이란 권한 다줬는데 비슷한 성적을 내고 각종 논란을 만들어내서 욕 바가지로 먹는데 뭐가 금지어보다 낫다는거죠?

게다가 김성근은 유망주 싼값에 다 팔아치우면서 팀 미래까지 싹다 망가트리고 있는데 웃기는 소리 하시네요

그리고 중요한건 아니지만 봄날향기님이 한화팬인지 김성근 감독팬인지 뭐로 증명하실건데요 ㅋ

김성근 감독 욕 바가지로 먹으니깐 갑자기 나타나서 원래 한화팬이었던 척하면 원래 한화팬 되는건가요? ㅋ

님 잣대로 님 판단은 자유인데 남한테 강요하지 말라고요

그리고 님은 자신만의 고집이 상당하신데

로저스안왔으면 9위라는거 당연시 장담하지 마시구요

님이 무슨 앞을 내다보는 신입니까??

그리고 여기 게시판은 무슨 한화 임기동안은 지켜보자고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김성근개인팬으로 몰아갑니까??

8년한화팬을 그런식으로 모욕하지 마시죠

지금까지의 감독들의 행태로 이모양 이꼴인 된 한화를 이젠 더 바랄거 없어

김성근 믿어보겠다는데 님은 먼데 내말은 틀리다고 단정짓죠??

그리고 한화팬도 아니고 김성근안티신거 같은데

님의 그 분석력으로 다른구단도 분석해보세요

깔거 무궁무진할겁니다

그리고 김성근팬 몰아가기 적당히 하세요 솔까 기분 드러워질라하니까

코할배도 해달라는거는 다해줬습니다. 그때 궈넥이나 은뱀이가 안나왔죠

??????
권혁 송은범도 전적으로 김성근 감독이 원해서 영입한겁니다

송은범은 프런트에서 극구 반대했음에도 김성근 감독이 강하게 엽입 요청해서 비싼 돈 주고 사온거구요

그리고 권혁.... 궈넥이라고 하시는거 보니 할 말이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분명 투수운용이나 선수운용에 관련해서는 불만이 있지만서도 트레이드 관련해서는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일단 넥센에 트레이드된 양훈이 아깝다하는데 저는 글쎄요. 솔직히 대놓고 말해서 한화라서 아깝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트레이트 이후 뽕열이, 허북이 덕에 승리한 경기도 많구요. 그때 양훈이는 2군에서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창식, 김광수는 분명히 기회는 많이 줬습니다.

유창식 김광수는 어쩔수없었죠 특히 김광수는 한화에 있어도 잘하진 않았을거같아요 기아가서 잘하니까 보기좋구요 근데 이종환받고 외야수 둘 보낸건 아쉽네요

김광수는 어짜피 전력 외였으니깐 상관 없지만 (자기가 노력해서 잘한거니)
유창식은 어쩔 수 없는게 아니라 절대 보내면 안되는거였죠. 끌어안고 죽더라도 보내면 안되는 유망주였습니다
거기다 받아온 임준섭마저 투구폼 바꾼다고 건드렸다가 부상크리

올해 한화야구본사람들의 착각이.한화가 엄청잘하는팀인걸 김성근이 망친건줄 아는가본데..몇년동안 한화야구는 프로가아닌 아마야구였음....김응룡이 김성근 낫다는 생각없는사람은 답이 없다고 봅니다..기본적으로 김응룡은 노력이라는걸 안했음...부상자 끌어다쓰고
2군은 한번 내려가서 본적도 없고...경기끝나면 드라마 보러가고..


불만이 있을수있지요..하지만 한화가 1년만에 모든게 바뀔거라고 생각하는사람은 만화 좋아하는분들입니다..트레이드도 사람마다 생각이다르지만 서로 필요한부분을 채운 좋은 트레이드 였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여기서 아무리 김성근에게 불만을 가진사람이 애길한다쳐도..그사람이 프로야구 운영을 해서 1승도 올리지못했던 무경험자 말을 깊게 신뢰하진 않아요....그래도 프로야구 감독을 오래하고 검증된 김성근감독을 믿어봐야죠...

최소한 부상자는 인내심갖고 댕겨쓰는일은 없고..라인업이나..야수들 동기부여 주는것도 맘에드는부분도 있음..


나쁜점도 있고 좋은점도 있고...팬들도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내년에 두고보면 알겠죠

감독팬 진짜 너무 하네요

좀 적당히 하세요

SK 감독 된 이후 바로 우승이 가능했던건 어느정도 만들어진 팀이었기에 가능했었습니다.
거기에 승부욕 화신인 김성근식 야구를 덮으니 완전 안티야구 공공의 적이 됐었죠.

한화를 너무 높게 평가하시는거 같은데...물론 팬이시니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솔직히 김성근식 야구는 옳다고 보진 않지만 작년 기준으로
프로라고 하기에는 어렵다는 수준까지 보여준 팀 중 한 팀이 한화입니다.

일본 코시엔 야구만화인줄 아시나요?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거 아닙니까?

김성근 감독은 개성이 너무 강한 스타일이라 어느정도 만들어진 팀이 아니라면 2,3년은 본인이 원하는
팀이 만들어질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한화팬 입장에서는 그럴 시간이 어디있겠냐마는...
지난 5년간 리빌딩 할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그런데도 이정도라면...뭔가 문제가 있는거겠죠.
그래도 지금은 지난 수년간보단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해하실거 같아서 얘기드리는데 전 롯데팬입니다.
솔직히 지금 롯데 하는 꼬라지보면 정내미 떨어져서 싫습니다.
야구같지 않은 야구를 하는 팀 또한 롯데 입니다.
그런데도 5위싸움 하고 있는 이유는 감독이 잘나서가 아니라 로이스터 감독이
남겨논 유산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외국선수빨)

한화는 김성근 감독이 온 이후로 처음부터 다시 출발하는겁니다.
내년부터는 뭔가 성과가 나올거 같은데...그때도 팀이 허덕이고 이 꼬라지라면
걍 퇴진 운동 벌이는게 답이겠죠.

야구 같지 않은 야구를 하며 5위 중인 델동님은 연임하면 안되고

혹사 시키며 선수 아작내고 지원 팍팍 받아가며 8위 중인 한화 감독은 연임해야 된다???

제목보고 어느정도 저랑 생각이 같다하고 왔더니 이건 그냥 요즘 패배가 잦으니 김성근 까러 왔어요 네요.
정확한 사실 근거도 없고 유창식은 7억이고 뭐고 답이 없습니다 보내는게 백번 나아요 김광수도 그렇고 김태균은 전혀 김성근 감독이랑 관련이 없는 부진이고 배영수 송은범만 동감 합니다만 잘 나갈때 조용 하시다가 패배가 잦아 드니까 몰려오는 사람들 보기는 영 안좋네요.

김성근 감독을 비판하던 사람들은 한화의 성적이 떨어지니까 나타나는 것이 아닌... 4월부터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입 다물게 만들고 이야기를 하지 못하게 막은 것이 김성근 감독을 옹호하던 사람들 그 중에서도 극성 빠들(여타 사이트에선 신도라 부르는)이었습니다.
꾸준하게 김성근 감독을 비판하고 바껴야 한다고 이야기해도 듣지도 않았던 세력이 그 옹호자들이었고... 혹사나 다른 것들을 비판해도 '성적이 나오니까 상관없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여전히 김성근 감독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수는 비슷합니다.
그런데도 더 많아 보이는 것은 그 비판(이젠 비난에 가깝죠.)을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이 옹호자들에게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한화의 성적이 나름 괜찮았던.. 7월까지는 야구 관련 게시판, 사이트들에서 김성근 감독을 까면...
어마어마한 공격을 당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8월 들어서면서 권혁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불펜이 퍼지기 시작했고 대부분의 야구팬들이 예상했던 시나리오대로 흘러갔죠. 그 때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추후에 벌어질 김성근 감독 쉴더들의 행동을 예상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1. 한화가 포스트시즌(와일드 카드 전)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김성근 감독의 잘못이 아니라 선수, 팀이 엉망이었기 때문이다.
2. 작년 시즌 9위였던 팀을 6~8위를 만들었으면 잘한거다.
3. 1년은 너무 짧다. 내년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이 정도로 예상했었는데...
어디를 가나 똑같이 예상한대로 나오더군요.
벌써 이 글에서만 세 가지 예상 시나리오가 다 나오지않습니까..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지금 한화 프런트는 허수아비입니다.
사장, 단장이 김성근 감독 부임하면서 교체됐죠.
사장은 김승연 회장의 사촌(?)이고 단장은 김승연 회장의 비서실장이었던 사람입니다.
김성근 감독의 영입이 김승연 회장의 뜻이었다는 걸 다들 알고 있는 상황에서...
김승연 회장의 최측근인 두 사람이 김성근을 경질시키지 못한다는 것이죠.
김승연 회장의 허락이 떨어져야 가능합니다.

공감합니다.
댓글 추천기능은 왜 없는가..

1년동안 선수 육성한게 하나도 없는데 내년까지 지켜봅시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대체 무슨 생각들이신지
육성은 커녕 사들인 투수들 어깨도 다 갈아놔서 내년에 또 선수 없다고 핥텐데

제 생각인데 한화팬이든 김성근 감독팬이든 간에 시즌전 올시즌은 그냥 선수 육성용 한해라고 치고 순위는 포기하고 보자 이런 마인드 였는데 생각보다 5강 희망이 보이니 결국 김성근 감독 팬 한화팬이 갈등을 이르 키는거 아닌지..;;

백날 이런 얘기 해봐야 소용이 없는게, 김성근 감독 팬분들은 한화의 순수한 전력이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사실 자체를 절대 인정을 안합니다. 수백억을 썼든 말든 전권을 줬던 말든...... 그냥 작년 한화는 꼴찌였고 올해도 무조껀 꼴찌 후보였다 이런 확고한 믿음하에 얘기를 하니까 절대 논리적인 대화가 되질 않아요.
더 웃긴건...... 사실 성적보다는, 투수진 혹사, 유망주들 트레이드, 새로 키운 선수 전무, 지나친 작전구사와 비상식적인 팀운영  이걸로 까는건데, 무조건 작년 성적이 꼴찌인데 1년가지고 되냐 이렇게 답한다는거죠.

공감합니다.
한화 잘나갈때부터 꾸준히 지적해왔는데, 그때는 그러더군요.
"니팀보다 밑에있던 팀이 갑자기 잘나가니까 배아파서 시비거냐"
ㅋㅋㅋㅋ
요즘 지적하면 "우리 원래 약했다. 이정도면 대단히 발전한거다"

논쟁이 불가능함

김태균이 멀 하락해 타율만 내려갔지 홈런 타점은 더 올랐는데

작년보다 개인기록 순위가 대부분 하락함

유창식은 트레이드 잘했구만 7억이든 70억이든 몇년을 그리 기회줬는데 못하면 트레이드될수도 있지 글고 배영수 송은범은 원래 전성기지나고 맛탱이 간 투수데리고 온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