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5강이 현실로?

5강은 택도 없고... 다만 오랜 프랜차이즈 스타의 복귀로 볼 거리가 생겼다는게 기뻐하는 이유죠. 5강을 진심으로 기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４求�.

투수는 하위권이고
타자도 이대호와 황재균 교환으로 볼때 엄청난 전력상승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타격성적이 별로인거로 기억하는데

이대호 온다고 전력상승은 힘들고 하위권싸움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도 롯데팬들은 이대호 하나 보는 재미로 신난다는거 아잉교?

용병 신인 로또 터지면 와일드카드라도 비빌듯

현실은 789 싸움해야..

5강은 현실적으로 봤을때 무리죠. 선발이랑 불펜이 엉망인데..
그냥 대호와서 마냥 좋을뿐

이대호보다 조금 낮은 성적을 내던 선수(작년 기준, 황재균)이 빠지고 이대호가 들어왔는데
그러면서 3루수가 공석입니다.
타격에서 플러스 요인이 생겼지만 수비에선 마이너스 요인이 생겼습니다.
대충 서로 상쇄했다고 보면 작년 전력이랑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라고 하잖아요. 선발진 보강도 거의 없는 상황이고 족발듀오도 작년처럼 하면
올해도 진짜 어려울 것 같아요.
향후 FA 자격 취득할 선발투수를 보면 데리고 올 선수가 아예 없더군요.
박세웅이 빨리 성장하길 바라는게 제일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5강 힘든건 팬들도 아니까요. 이대호 보는 재미일듯

딱 5강보단 프랜차이즈의 귀환인지라 반기는거지요.

올해 그나마 5강가려면 레일리가 1선발로 반드시 15승정도 해줘야되고 박세웅 박진형 마켈 박시영중 최소 한명은 반드시 10승을 따고 나머지도 10승 언저리까진 해줘야해요.

그리고 윤길자 족발락 둘이 돈값하면서 정민옹이랑 김유영 박한길이 올해도 좋은모습 보여주는 수밖에 없음

이게 ... 유명한 이야기가 있죠

이대호와 8난재...

읍읍

그래도 어제까지는 꼴등 후보였는데 이제는 아니네요

야구는 투수놀음 아니겠습니까..ㅎㅎ

대호 왔다고 기대가 크면.....그만큼 많이 다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