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즌스 뉴올 가네요

담 시즌 더욱 무서운 팀이 되겠네요

AD, 폭군만 해도 포스가 ㄷㄷ

담 시즌 로스터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엄청나겠군요 ㄷㄷ..
2번포지션이 취약한데 오프시즌 어떤 움직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겨우 저거받자고 지금까지 그 많은 딜을 물리쳤다니... 1라픽 2장도 아니고.

디박이 경영 참 못하네요
현역때는 그렇게 센스가 좋더니..

오우 상대는 골밑 들어가기 싫겠다

휘젓고 들어가니 갈매기와 커즌스가 떡하니..

내년에 cp3 잡으면 뉴올은 정말 강팀되겠네요~ ㅎㅎㅎㅎ

그럴 캡이 없지요. 그냥 저걸로 끝이예요.

CP3가 커즌스와 사이가 워낙 안좋지 않나요?
샐러리캡도 내년에 오를거고 즈루를 잡지 않는다면..

찾아보니 cp3 플레이를 싫어하네요~ 커즌스가 ㅋㅋㅋㅋㅋ 근데... 커즌스랑 AD까지 있는데.. 괜찮은 가드 한명 들어오면 팀이 다시한번 확 바뀌지 않을까요?? 둘로는 부족해 보여서요

cp3가 온다면 정말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클리퍼스가 올해도 플옵에서 죽 쓴다면 사실상 폴-그리핀-조던은 해체하는 방향으로 갈테고 뉴올 역시 만기인 즈루를 포기하고 내년 샐러리캡이 100밀이 넘어간다고 하면 불가능같지 않네요 거기다 겸사겸사 포화상태인 3번 5번도 처리좀 하구.. 둘의 사이가 안좋긴 하지만 또 같은팀이 된다면 모르죠 ㅎㅎ 코비와 맷반스도 그랬으니.. 저도 사악이님 말씀대로 이 트윈타워를 다룰 준수한 가드가 있다면 정말 대권을 노릴 팀이라고 봅니다 확실히 팀이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떨어질거 같아요

엘리트빅맨 둘이 모였는데 리그 파괴신 모드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가드쪽이 워낙 취약한대다 요새 리그 트렌드가 외곽이다 보니..
가장 최근 우승한 팀들중 트윈타워가 있던 팀이 제 기억으론 레이커스의 가솔-바이넘 라인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골스 대항마가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힐, 무어, 아식, 데이비스의 샐러리만 합쳐도 54M이고 여기에 커즌스 슈퍼맥시멈 합치면 90M입니다. 아진샤, 커닝햄,덱스터등 기타 소액결제자들 합치면 100M이 넘어갑니다. 아직 즈루 재계약은 넣지도 않았어요.

폴 꿈은 접으세요. 폴이 mle로 오지 않는 이상은 데려올 방법이 없으니까요. 폴보고 140M짜리 계약을 포기하고 1년 8M에 사인하라고 할만큼 뉴올이 잘해준 적도 없어요; 애초에 힐과 무어에게 미친 계약을 안겨준 시점부터 fa에서 대어를 데려올 길은 사라진거나 다름없었어요.

난 왜 커쇼로 보고 들어왔을까?  눈이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