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스포츠
    목록 스크랩

    베로나 경기중이군요

    rank 부자곰 2017-10-22 (일) 19:53 조회 : 790 추천 : 1  

    이승우는 또 벤치네요..
    베로나는 꼴찌탈출이후에 분위기 탄 듯한 모습이군요
    경기장에 비도 오고 주전 선수들 금방 지칠텐데 
    오늘은 후반전에 잠깐이라도 나와주면 좋겠어요
    부자곰 게시물보기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image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0개
    댓글쓰기
    rank슬픈고백 2017-10-22 (일) 20:01
    결국 이승우를 무리해서 쓰지는 않겠다는 뜻이네요. 아직 실력을 온전히 믿지 못한다는 얘기도 될거고요.
    이승우가 시간 낭비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추천 0
         
           
    rank부자곰글쓴이 2017-10-22 (일) 20:03
    이탈리아랑 우리선수들은 안맞는걸까요...
    이승우보다 어린 선수도 꾸준히 기용하는것같던데 아쉽군요
    추천 0
              
                
    rank슬픈고백 2017-10-22 (일) 20:09
    적응기를 주는 것일 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이탈리아는 처음이니까요.
    결국 감독이 선수를 원해서 영입했느냐 아니면 구단 차원에서 영입했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추천 0
                   
                     
    rank부자곰글쓴이 2017-10-22 (일) 20:25
    수비수 퇴장이라 오늘은 아예 못나오겠네요...
    추천 0
                        
                          
    rank슬픈고백 2017-10-22 (일) 23:37
    근데 베로나 팀 자체가 처참한 수준이라 더 걱정되네요. 여기서도 못 나오면 실력이 프로급이 아니거나 감독이 아예 자기 스타일 아니어서 안 쓰는 건데 적응기간을 주는 것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가망이 없어 나온건데 선택한 팀에서도 못 뛰면 그건 그냥 노는거죠.
    추천 0
    rank아이kim슨 2017-10-22 (일) 20:58
    이승우가 세리에로 간다는 기사가  나왔을때, 에이젼트가 미치기라도 했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리에보다는 덜하지만 epl 도 거칠다고 하는데 그곳에서 박지성조차 신체조건에서 밀렸죠..

    지금 이승우는 아마 박지성보다 더 노력해야 할겁니다.
    약점으로 바로 노출된 신체조건
    이승우가 볼을 잡는 순간 부딫혀 올텐데 그걸 이용하거나 극복하지 못하는한, 선발은 힘들겁니다.

    도대체 왜 세리에로 잡은건지....아직도 의문입니다.
    추천 0
         
           
    rank부자곰글쓴이 2017-10-22 (일) 22:02
    에이전트가 친형이라던데 흠...더 지켜봐야겠네요
    추천 0
         
           
    rank슬픈고백 2017-10-22 (일) 23:47
    세리에 A보다 프리미어리그가 더 거친 리그 아닌가요? 몸싸움 터프하게 하고 힘으로 밀어 부치는 곳이 프리미어 리그이고 세리에 A는 수비적이면서 손으로 잔 기술 많이 써서 거친 리그라고 알고 있는데 반대로 알고 있었나 봅니다. 하긴 두 리그 모두 타 리그 보다 유독 부상자들이 많긴 하네요.
    확실히 경기 중계나 하이라이트 화면 보면 프리미어 리그가 태클이나 거친 플레이에 심판이 많이 관대하고 몸 싸움을 봐주는 성향이 짙은데 반해 이탈리아 세리에 A는 태클이나 반칙성 플레이가 거친 것이라기보단 교묘한 스타일로 반칙이나 공 소유 다툼을 하는지라 심판이 그냥 넘어 가는 경우가 많은거 같더군요. 그래서 이승우가 이탈리아로 간다고 했을 때도 부상 걱정은 안했는데요.
    생각해보니 체격 조건 때문에 못 뛸 수도 있겠네요. 워낙 물리적 신체 조건이 딸리는 지라 이탈리아의 수비수들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하네요. 박지성 선수도 프리미어 리그에서 몸 싸움하면서 버티는 것에 적응 못하다가 웨이트를 하면서 나중엔 수비수와 다툼에서도 버티고 공을 따내더군요.
    이승우도 살아남을 방법은 그 길 밖엔 없나봅니다. 그래도 박지성 선수는 이탈리아 팀에게 신체적으로 밀리지는 않았었는데 프리미어 리그로 가니 밀려서 낙법치는 걸 많이 했었죠. 물론 반칙을 유도하는 선수 본인의 스타일도 있었지만 유독 심해 보였는데 짬을 먹으니 반칙 유도는 줄어도 버티기는 잘 버텨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추천 0
    rank송차이나 2017-10-22 (일) 21:09
    와우 이글 보고 틀었는데 교체 굿
    추천 0
         
           
    rank부자곰글쓴이 2017-10-22 (일) 22:01
    그래도 나왔네요 타이밍 굿ㅋㅋ
    추천 0
    목록 스크랩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 스포츠 게시판 이용안내  rankeToLAND 12-03 19
    [인터넷상담]  인터넷 U+ 개통 했습니다. 익명
    105756  블로킹하는 순간 배구공.  이미지 rank에이아이 16:20 3 186
    105755  '항저우 3관왕' 임시현의 싹쓸이 공약…"한국 양궁, 올림픽 금메달 5개 목표" [파리 D-100]  이미지 rank상숙달림이 04:12 5 75
    105754  여자배구 GS칼텍스 한수지, 현역 은퇴 선언  rank소망님 01:00 6 160
    105753  [파리올림픽 D-100] 영광의 100번째 메달은?…김우민부터 우상혁까지 메달일지  rank소망님 04-17 8 57
    105752  vnl 나가는 여배 국대 소집 명단 사진 [정보글]  이미지 rank욱낙이연0313 04-17 7 103
    105751  '3개월 공백기' 나달, 12번 우승한 바르셀로나오픈 복귀전 승리  이미지 rank해류뭄해리 04-17 9 56
    105750  3년 새 더 성숙해진 ‘한국수영의 희망’ 황선우…“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  이미지 rank해류뭄해리 04-17 9 74
    105749  '라스트 댄스' 김연경 짝은 최은지, 이원정-김미연도 잔류... 김주향은 강소휘 빈자리 메운다  이미지 rank해류뭄해리 04-17 9 92
    105748  황선우 "남은 100일 카운트다운하면서 준비해야죠"  rank소망님 04-17 7 75
    105747  과대 평가가 심한 여배 자유계약  (1) 이미지 rank상숙달림이 04-17 8 171
    105746  태국 2 VS 0 이라크 U23 카타르 아시안컵 하이라이트  rank로키구십오 04-17 8 85
    105745  [오늘의 영상] 파리 올림픽 성화 채화  rank소망님 04-16 9 103
    105744  '신공지능' 신진서, 2년 연속 맥심배 우승 차지  이미지 rank해류뭄해리 04-16 8 172
    105743  홍성찬, 광주오픈 챌린저 1회전서 전 세계 49위 마르첸코 제압  이미지 rank해류뭄해리 04-16 8 56
    105742  흥국생명, FA 대어 다 놓쳤네… 차기 시즌도 김연경 ‘독박 배구’?  (2) 이미지 rank해류뭄해리 04-16 8 136
    105741  nba는 너무 하네요.  이미지 rank미스트버언 04-16 8 204
    105740  아 그거 내꺼라고!!!.mp4  (2) 이미지 rank두아리 04-16 21 1956
    105739  여자프로배구 FA시장 연봉  (35) 이미지 rank웨이백 04-16 29 7722
    105738  누가 봐도 상금 보다 돈을 많이 줬다..mp4  (32) 이미지 rank미나루 04-16 60 13658
    105737  전북 부안서 '대통령기 전국 요트대회' 성료…종합우승 '부산'  이미지 rank해류뭄해리 04-15 11 120
    105736  정지민,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역사상 첫 시상대 쾌거.. 서채현도 리드서 동메달  이미지 rank해류뭄해리 04-15 10 106
    105735  '2년 만에 왕좌 탈환' 치치파스, 테니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단식 우승  (1) 이미지 rank해류뭄해리 04-15 10 93
    105734  메가·위파워 등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참가  rank소망님 04-15 9 102
    105733  '8억시대' 열린 여자배구…FA 대이동에 판도 출렁  rank소망님 04-15 7 129
    105732  2024 女 아시아 쿼터 일정·참가 선수 확정 [정보글]  (1) 이미지 rank욱낙이연0313 04-15 7 131
    105731  여배)김연경이 은퇴전에 우승한번 해보고싶어서  (3) rank카일러스 04-15 9 286
    105730  "우리가 빠져나가려면 그것밖에 없는 거야" (2024.04.14/뉴스데스크/MBC)  (5) rank붉은해적 04-15 20 1357
    105729  미국 스포츠 인기 순위 최신 업뎃  (2) 이미지 rank두아리 04-14 11 359
    105728  남녀 혼성 레슬링  (19) rank용왕 04-14 78 31483
    105727  스미레, 아마 강자 상대로 쾌승  (1) 이미지 rank해류뭄해리 04-14 9 214
    105726  한국, '주먹 야구' 베이스볼5 아시아컵서 태국 꺾고 준결승 진출  이미지 rank해류뭄해리 04-14 9 156
    105725  러브콜 쇄도한 정지윤 3년 16억5000만원 계약, 챔피언 현대건설 내부 단속 성공  이미지 rank해류뭄해리 04-14 9 158
    105724  서승재-채유정 11년, 백하나-이소희 19년 만의 도전…한국 배드민턴 亞선수권 혼복, 여복 정상까지 두걸음  이미지 rank해류뭄해리 04-13 9 104
    105723  [핸드볼 H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의 갈림길 하남시청, 두산 1위 확정?  이미지 rank해류뭄해리 04-13 9 124
    105722  '시즌 첫 우승 도전' 조코비치, 9년만에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4강행  이미지 rank해류뭄해리 04-13 10 92
    105721  [쇼트트랙] 박지원 : 사과에 대해 특별히 들은 말이 없다  (1) 이미지 rank두아리 04-12 11 217
    105720  '팀킬 논란' 황대헌, 국대 2차 선발전 1000m 준준결승서 탈락... 논란 속 국가대표 놓쳤다  이미지 rankyohji 04-12 12 572
    105719  신궁 김제덕, 파리올림픽 양궁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  이미지 rank해류뭄해리 04-12 10 128
    105718  당구 밀어치기 투바운딩.mp4  (22) 이미지 rank세달백일 04-12 55 9735
    105717  기량은 문제, 값은 인상 여배선수들  이미지 rankcomaster 04-12 15 529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스포츠 월간 추천  (더보기)
    스포츠 월간 조회  (더보기)
    스포츠 월간 댓글  (더보기)
    맨 위로
    맨 아래로

    공유하기

    이토랜드 로고

    계정 찾기 회원가입
    소셜로그인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