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3경기 0:0

일단 요즘 분위기가 수비부터
최전방까지 개판이라서.....
팔아야할 선수들 이적설은 안뜨고
팔지 말아야할 선수들만 계속 이적설이 뜨니

그동안 누적되어왔던 문제가 슬슬 들어나는 상황.
사실 모라타(토레타)골 침묵은 훨씬 그 이전부터이고
그전에는 중원 자원들이 해결을해서
이긴 게임이 많습니다.

그것이 한계치에 도달하니
중원도 안터지고 포워드도 안터지고
무득점 경기가 계속 나오는 상황인것이죠.

상황은 포워드 자체가 디에고 코스타만큼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최근 첼시와
경길보면 대부분의 상대팀은 수비라인을
매우 위로 올려서 상대를 하고 있죠.
그만큼 파괴력이 적다는것이죠....

결정력이 나빠도 되니까 일단 첼시 축구는
팀 컬러상 무조건 피지컬 포워드가 가운데
버티고 있어야 함.
그래야 지가 해결 못하면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뿌려줘서 찬스라도 잡는데

이건 이것도 저것도 안되니...

(기본적으로 맨유와는 다른 문제점을 가지고 있죠.
맨유는 공만 잡으면 옛날 한국축구를 보는듣한
서로 때리거나 무리하게 돌파하거나 해서
의욕만 앞서서 엉망이지만~
첼시는 그냥 대놓고 공격적인 카드
포워드부터 전혀 위협적인 상황이 못되고
오히려 몇년째 같은 공격 패턴인
아자르가 문제가 될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