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레알 이적? PSG 회장, "2,000% 불가능"

이겨라승리호 2018-02-16 (금) 07:22 조회 : 483 추천 : 0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 (12)

[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나세르 알 켈라이피(44) 파리 생제르망(PSG) 회장이 네이마르(26)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일축시켰다.

파리 생제르망은 지난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경기에서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1-3으로 역전패했다.

PSG는 전반 33분 라비오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이끌었지만 전반 45분 호날두의 페널티킥 동점골을 시작으로 후반 38분 호날두의 역전골, 후반 41분 마르셀로의 쐐기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PSG는 그렇게 아쉬움을 삼켰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네이마르는 레알 이적설에 휘말렸다. 최근 호날두가 계속해서 부진했고, 레알이 갈락티코 3기를 계획하며 네이마르를 영입 명단에 포함시켰다는 보도가 지속적으로 나와 이적 가능성은 점점 높아졌다.

하지만 켈라이피 회장은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경기 후 '비인 스포츠'를 통해 "100%다. 네이마르는 다음 시즌에도 PSG 선수일 것이다"고 밝혔다. 네이마르의 레알 이적설에 대해서는 "불가능하다. 기회가 없다. 2,000% 확실하다"고 전했다.

네이마르 본인 역시 마찬가지다. 네이마르는 "나는 PSG 계약 속에 있다. 난 PSG에 집중하고 있고 행복하다"며 이적설을 일축시켰다. 그렇게 켈라이피 회장과 네이마르는 한목소리를 내며 레알 이적설에 마침표를 찍었다.

팀 동료인 막스웰도 네이마르에 대해 "그는 파리에서 행복하다. 그는 경기마다 매일 훈련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여준다. 라커룸의 분위기도 좋다. 선수들은 항상 행복하고 즐겁다. 팬들의 완전한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쩌나?

이겨라승리호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2개

댓글쓰기

밑에사람억만장자 2018-02-16 (금) 11:25

네이마르의 진짜 속마음이 무엇인지 어느정도 유추해볼수있는 멘트가 있네요.

나는 지금 파리생제르망과 계약중이다.....나는 지금 파리생제르망과 계약중이다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 스포츠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12-03	19

	[보험상담실] 실손보험 1세대 문의	익명

105511	러시아어 폭언한 루블레프, 포인트와 상금 모두 날렸다!	해류뭄해리	03-02	13	174

105510	배드민턴 여자단식 김가은, 독일오픈 4강 진출…최소 동메달 확보	해류뭄해리	03-02	11	126

105509	정관장, 현대건설 제압…7년 만의 봄배구 눈앞	소망님	03-02	10	105

105508	'개인 최고점' 또 경신…신지아, 3회 연속 은메달	소망님	03-02	11	123

105507	전에 연아-마오 역전판 같은 경우네요	comaster	03-02	10	247

105506	김연경-윌로우 존슨 펄펄! 흥국생명 ‘아직 끝나지 않았다!’	소망님	03-01	10	189

105505	'8연승' 대한항공, 선두 질주	소망님	03-01	10	105

105504	데 브라위너의 도움을 가장 많이 받은 선수 순위	장쓰	03-01	11	182

105503	‘항저우AG 日 꺾고 金’ 그 실력 그대로...문혜경, 임진아와 국대 선발전 1위...男은 김진웅-김태민 [소프트테니스]	해류뭄해리	03-01	12	166

105502	6,122명 매진 열기에 윌로우+김연경 47득 폭발! 2위 흥국생명, 선두 2점 차 추격	해류뭄해리	03-01	11	125

105501	축구 A국대 황선홍호 코칭스태프 확정 (6)	프랑스미소년	03-01	14	2536

105500	신지아, 서민규 나란히 '최고점.남녀 동반 '쇼트 1위'	소망님	02-29	8	135

105499	맨체스터 더비	프랑스미소년	02-29	10	173

105498	오타니 쇼헤이 비밀결혼 (25)	최혜연	02-29	75	18410

105497	가난한 자의 러닝머신 (55)	미스터차우	02-29	128	24620

105496	현대건설 3연승 선두 수성…GS칼텍스 봄배구 멀어져	소망님	02-29	9	132

105495	'피겨 유망주' 신지아, 세계주니어선수권 쇼트 1위	소망님	02-29	8	158

105494	톱시드 즈베레프, 멕시코오픈 첫판서 57위에 져 탈락 수모	해류뭄해리	02-28	9	104

105493	피겨 신지아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 프로그램 1위	해류뭄해리	02-28	10	160

105492	OK금융, 우리카드 ‘덜미’ 잡아…3위 자리 강화	해류뭄해리	02-28	9	126

105491	여자배구 정관장, 도로공사 꺾고 '봄 배구'에 성큼	소망님	02-28	11	140

105490	어린이 몽골 씨름.gif (2)	두아리	02-27	18	569

105489	'작은 거인' 세바스찬 바에즈, 생애 첫 ATP 500 시리즈 우승	해류뭄해리	02-26	11	152

105488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대성공! 한국탁구 100년 마지막 ‘징검다리’	해류뭄해리	02-26	10	171

105487	인니에서 불어온 메가톤급 ‘메가’ 돌풍…V리그 휩쓸다 (1)	해류뭄해리	02-26	11	271

105486	칼싸움.	에이아이	02-26	8	196

105485	전설로 남은 172cm 미식축구 선수의 움직임.gif (25)	실장님	02-26	75	9841

105484	영양제 챙기고 손편지로 격려까지…탁구에 빠진 재벌 3세의 숨은 조력	comaster	02-26	10	257

105483	하차노프, 카타르오픈 테니스 우승…통산 6번째 투어 우승	해류뭄해리	02-25	11	120

105482	GS칼텍스,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남자부 OK금융그룹은 3위 탈환	소망님	02-25	9	107

105481	뛸 때마다 새역사 김수지, ‘12년 전 꼴찌에서 이제는 시상대에 우뚝’	소망님	02-25	9	178

105480	스케이트 신고 빙판위에서 하는 격투경기.mp4 (4)	개Dog	02-25	20	1869

105479	아이스하키 올해의 파이트 (4)	두아리	02-25	15	1190

105478	현정화 “남자팀 훌륭했다, 中 이기려면 혼 갈아넣는 마음 필요” 유승민 “우리 잘해도 흔들리지 않는 中에 소름, 빈틈은 있어…	comaster	02-25	11	282

105477	여탁 실력은 중국>일본>한국	comaster	02-25	10	157

105476	정관장, 흥국생명 7연승 저지하고 4연승 질주	소망님	02-25	9	102

105475	바둑) 신진서 선수의 중국에서 인기 (3)	두아리	02-24	17	549

105474	페퍼저축은행, 어제자 도로공사와의 경기 5세트 마지막 득점 장면.mp4 (1)	법고창신	02-24	11	269

105473	장우진 흔들리니 임종훈이 끝냈다…“중국 나와라!”	소망님	02-24	9	152

105472	의 전설' 쓴 신진서 … 中고수 5명 혼자서 다 깼다	comaster	02-24	10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