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로 변신…K리그 강타한 말컹

1994년생이니 7년전이라면 10대 중순이라  이런 경우가 가끔 보면 있더군요

이란 농구선수로 비록 NBA에서 벤치신세로 있다가 방출되었지만 적어도 아시아에선 무서운 상대인

아흐메드 하다디.

얜 반대로 10대 시절까지 축구선수였답니다..헌데 키가 220 가까운 터라 축구선수로선 힘들다고
농구선수로 바꿀 것을 사람들에게 이야기 듣어 농구하게 된거죠

그런데 이 친구는 15살때까지만 해도 농구가 뭔지도 몰랐답니다..농구를 척 보고

세상에나? 발로 공을 차서 저기에 넣으라는 건가요? 라고 한마디했던 내가 농구선수가 될지 누가 알았겠냐고

그런데 우리나란 대관절 남미 선수들이나 외국선수들 이름을 저따위로 쓰는지 어쩌라고?

말컹? 말컹말컹? 본명이 마르쿠스가 그리도 어렵냐?

뽀뽀라든지 두두라든지 그동안 케이리그 뛰는 외국선수들은 대체 이 따위로 이름을 줄여서 부르는지.
(풀네임 다 길면 한두 이름을 쓰던지)

귀화시켰으면 구단에서 최소 100억단위돈은 벌지도

현재 연봉이 얼만지 궁금하네요

작년은 1억미만이고 현재는 2억수준이란 말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