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리치힐 공 2개 던지고 손가락 물집으로 교체 ;

요 몇년간 자이드, 프리드먼의 작품들이죠,,,리치힐, 맥카시, 캐즈미어, 달빛, 그랜더슨,,,

이 사람들 능력자가 아니라 모지리들 아닌지,,,

단장부터 감독까지 싹 다 바꿔야,,, ^^;



오늘은 뭔일로 워싱턴에 2경기를 다 이겼군요,,,워싱턴에 올해 4승 1패로 앞서는 중,,,

터너가 있고 없고 차이가 크네용,,,^^

리치힐은 나이 많은 투수라 불안하긴 했는데

다른 부상 없이 손가락 부상만으로 이렇게 DL 주구장창 갈 줄은 전혀 예상 못했죠...

맥카시는 일종의 로또였는데 기간 연봉 모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퍼줬고...

캐즈미어는 보이지도 않다가 사라졌고

달빛은 못한것도 못한거지만 비교대상 벌랜더가 있다 보니...

(결과론이긴 하지만 다저스가 벌랜더 잡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크긴 합니다)

그나마 달빛 안잡은건 유일하게 잘한 일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