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효과로...그나마 현재 5할 승률 유지 하고 있는데..
사실 LG 전력 보면 5할 이상의 승률에 2~3위 정도 유지 하고 있어야 맞다고 보는데..
문제가 2루수 였죠.....강승호....박지규....모두 실패로 돌아가고...특히 강승호는 승부처에서의 수비 실수...공격 찬스에서의 찬물...
강승호만 아니었으면 10승 정도는 더 했을거라고 봅니다.
LG 현재 3연승 중인데 최근에 하는거 보면..타순에 구멍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1번 이형종~정주현 까지...적당한 출루율에...적당한 타율... 거기에 우타 거포 채은성.양석환.유강남까지 있으니.. (최근 추세는 우타거포죠.)
이형종이 리드 오프를 너무 훌륭히 수행하고 있고...타순에는 문제 없어 보입니다.
문제는 현재..포텐 터지고 있는...외야수 3인방 이형종.이천웅.채은성인데...이 3명은 최근 하는걸로 봐서 뺄수가 없는데..
그렇게 되면..1루를 계속 김현수가 봐야 한다는 결론...
거기에 부상당한 가르시아가 돌아오게 되면..3루를 맡던 양석환이 지타가 되거나..1루로 가야 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거죠.
개인적으로 최고 이상적으로 가려면...
야잘잘~ 이형종이 2루수를 연습해서 어느정도의 수준에 오르면 어떨까 하는...행복한 고민좀 해봤습니다.
LG 트윈스 화이팅 입니다~
(시사)
이재명 대표가 이를 갈은 것 같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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