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건 저뿐인가요

센터백 5명 뽑아놓고 장현수 쓰는거 보면, 실드 불가능
게다가 시스템으로 부터 가장 큰 혜택을 받는 사람
시스템이 문제라고 유체이탈화법.

장현수 김민우는 실드 불가죠 ㅋㅋ

장현수는 더이상 실드불가죠.

물거품님 말씀대로 수비자원 있는데 평가전부터 말마따라 개똥싼 장현수만 고집하는거 보면,
축협 비리가 확실합니다.

만약.그 중에 그나마 낫다는 평이 라면?

그럼... 진짜 소름일듯 합니다...ㅋㅋㅋㅋ
그나마 장현수가 나은데 저정도라니..... 아휴

장현수도 장현수지만 김민우도 커리어 내내 보여준게 없는데 연령별 대표에 계속 해서 뽑히는게
이해가 안되요.

저도 그부분에 대해서 놀랏엇어요..

홍철도 있었는데 왜 김민우를 썼을까요.......

1경기때 김민우의 실책으로 pk 먹었으니 2차전때 기회를 한번더 주자 이거 였던거 같기도 하고..

부상자가 많은건 인정이고 감안해줄 수 있죠
근데 실력이 부족한 팀이면 체력부터 끌어올리고 베스트 11 빨리 정해서 꾸준하게 조직력 갖춰서 체력 + 조직력으로 경기할 생각을 해야하는건데 트릭 타령이나 하면서 시간 다 쓰고 털리니까 이제와서 시스템 말하면서 변명이나 하니까 욕 먹는거죠

그도 그렇지만 부상자들이 발생한 시점이 로스터 발표를 한달도 안남긴 시점이였고 그 대체 자원을 뽑았기 때문에 조직력을 올려야할 상황인데 체력을 무슨수로 끌어올리죠

일본도 감독 바뀐거 두달이에요
신태용은 감독한지 일년 넘었지 않나요?
조직력은 선수마다의 조직력도 있지만 기본 시스템에서 맞춰지는거죠
부상자가 많이 나왔지만 지금 선수들도 다 국대에 뽑혔던 선수들이고 1년 동안 평가전 치르면서 같이 훈련했고 손발을 맞춰 온 선수들입니다
약팀이 강팀인 상대에 맞춰서 시스템을 여러개로 준비하는거 자체가 잘못됐다는거죠
가장 잘하는 주포메이션 하나, 그리고 대체할 한 개 정도만 준비하면 되는데 신태용은 매 경기마다 실험이나 트릭한다고 하면서 포메이션 실험하면서 경기마다 선수도 계속 바꾸면 조직력이 어떻게 생기나요?
그리고 체력은 중간에 체력훈련 한다고 한번 했다가 그 이후에 다시 취소한거부터가 애초에 계획이 전혀 없었던거죠 뒤늦게 체력 부족한거 깨닫고 끌어 올리려다가 부작용이 더 많을거 같으니까 취소한거구요

1년은 안됬음 11개월
글쓴이님 말 하나도 맞는게 없네여,
할줄아는걸 찾는거는 금방되는걸 일본이 알려줌
신태용은 수준으로 못하는걸 잘하려고하다가 끝까지 못한다는걸 증명한감독이죠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는 많은 변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건 비단 국대뿐만 아니라 클럽 축구도 마찬가지이지요.
대한민국 국대 감독이라면 부상에 대한 변수는 직접 혹은 피지컬 코치와 준비해야 하는 부분인겁니다.
대체자원에게 대체될 수도 있으니 몸을 만들게끔 하는게 감독이지요. 하물며 체력으로 밥먹고 사는 축구선수인데 체력을 무슨 수로 끌어올리냐니요? 국대 경기는 명예이고 프로 축구경기는 프로의식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감독이라면 모든걸 알고 매니징해야지요

국대 선발부터 문제인데..

어 너뿐이야 xx아
전에 쓴글도 똥을 싸질러 놨네
축협 알바같은 xx가

축구 쪽으로 어그로 너무끄시는거같음
님의견이랑 일치한곳이  네이버 모카페에 있긴함 신태용 약간찬양쪽
신태용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아가리인데 못해놓고 실험이다 이건  지도자가할말은 아님

전 신태용 찬양은 아니구요 타겟이 '국가대표팀'이 아니라 축구협회가 됐으면 합니다
총알받이라고 내세운 애들한테 난사하면 축협이 바라는 그림 아닐까 싶네요

그냥 너무 자기 상상하는 전술로 하려고 한게 문제임
되도 않는걸로 인정 받고 명장 호칭 받고 싶어한..
인터뷰 중 트릭 이란 단어는 아직도 웃기네요...

장현수는 김민재 대체자원아닙니다 김민재 대체자원은 김영권이구요..

자꾸 부상부상하는데 북아일랜드전 패배 했습니다.. 저 멤버로 나왔을때요...물론 그 선수들 있었으면

좀 더 나았겠다는건 인정합니다만....또 모르죠 그멤버들 있었어도 장현수 삽질해서 졌을지....다 결과론적 이야기라

그리고 멕시코전 보시면 충분히 공격적으로 할 수 있었음에도 스웨덴전 수비전술은 신태용 패착 맞고요

그러게요 멕시코전은 진짜 아까웠죠 스웨덴전도 그렇게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생각해보니 북아일랜드전이 흔히들 말하는 베스트 멤버인데

거기서도 장현수 삽질해서 졌었네요 ㅋㅋ 

어차피 신태용이 장현수 고집하는한 베스트멤버 다있었어도 졌을삘이네요 ㅋㅋㅋ

그러므로 신태용은 안될놈입니다.

저도 신태용 감독이 점점 더 이해됩니다. 그래서 더 비판적이 되네요.

그리고 처음에는 부상선수가 많아서 참 아쉽게 됐다 싶었는데,
본방이 진행되면서 이해가 되고 보니 뭐 큰 차이는 없었겠구나 싶어집니다.

뭐 감독하면서 뜻대로 되지 않는 건 이해하지만, 개인적으로 신태용은 인터뷰 때 말을 너무 가볍게 하고 축구팬을 겨냥하는 말도 종종 해서 별로네요.
말만 신중히 했어도 욕먹는 거 반은 줄었을 겁니다.

1. 크로스 안, 못 올리는 윙백.
2. 슛 안 하는 공격진
3. 위험 상황에서 클리어링 안, 못 하는 수비진

이런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몰랐거나 고쳐놓지 않는 건 감독 잘 못이죠.

작성글 보기는 과학이네...

비아냥 감사합니다. 제 의견이 일관된게 눈에 거슬리시나 보네요

본문 나경원으로 수정요망.

앗!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

이미 장현수 하나로 끝임ㅋㅋㅋ 엔트리 중 수비수만 10명을 뽑았는데 공격자원 부족한 이 마당에 똥싸는 장현수 독일전에도 기용하겠다는 식으로 인터뷰했죠... 답이 없습니다.

장현수 말고 다른 수비수들 기용하라고 하면 경험부족, 실력 부족...매번 그러는데 장현수가 두 경기에서 부족한 실력을 보여줬으면 다른 선수들 좀 써보지. 나머지 수비수를 내보내야 경험이나 실력이 쌓이는거지. 밴치에 앉혀 놓으면 경험이 자동으로 쌓이나...원
어차피 이길 확률 없는 경기 다른 수비수들 교체 카드 다 쓰더라고 국민들한테 이런 정도의 수비수들이 밴치에 앉아
있어서 장현수만 고집했다라고 평가라도 받길...

하 그러게요.. 장현수는 진짜.. 첫경기 그정도 보여줬으면 두번째 경기 다른선수로 나와도 좋았을텐데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이번에 특히 주전 부상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손발다떼고 하려니 할수가 있나요. 저도 이런저런 못하면 욕을 많이 하는데 이번엔 너무 운도 없는거 같네요.신태용감독도 차라리 슈틸리케 경질하고 안 맡았음 좋았을거예요. 누구든 맡아도 희생양이 될수밖에 없었던 자리인듯..

이해의 여지가 있기는 했어요
근데 그게 장현수 정도쯤???
감독새끼 능력이 저것밖에 안되는데 어쩌겠어? 정도의 이해는 해줄만 했죠
근데 지가 스스로 개좆같이 굴어서 그 여지마저 다 날려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