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강민호를 왜안잡은건지...

unikaka 2018-09-19 (수) 22:55 조회 : 455 추천 : 0

올해 롯데 이렇게 된건 강민호 안잡은게 크다고 봄...

강민호같은 포수 있는거와 없는건 천지차이일텐데...

뭐 삼성에서 활약이 별로라고 해도 롯데에서 강민호는 대단한 중요한 역할이라고 봄...

거기다 가장중요한 포수 지금 롯데포수 보니까 더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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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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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는첨단과학 2018-09-19 (수) 22:56

카더라지만 롯데가 시즌중에 삼성 이지영 데려올려고 트레이드 제안을 한것 같은데 삼성에서 거절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저는 사실이라고 봅니다....이렇게 된 이상 롯데 내년에 양의지 영입에 올인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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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qiwuer 2018-09-20 (목) 10:03

이지영도 FA얼마 안 남았어요. 원래 올해가 FA인가 그렇습니다. 아마 신청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그 트레이드설에 대해서는 삼성 입장에서 이지영 내보내면 후보선수가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못 보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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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뇬꺼져 2018-09-19 (수) 22:56

안잡은게 아니고, 강민호의 가고자 하는 의지가 컸던거죠.
선수생활 마지막을 강민호가 야구를 배운 경북으로 가서 하고자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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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kaka글쓴이 2018-09-19 (수) 22:59

팀에서 곡필요한선수를 잡으려고 한다면 잡겠죠 거기다 롯데에서 쭈욱생활한선수인데
선수도 무조건 팀떠나고 싶은선수는 없다고봅니다 남을려고 햇을거고요 저는 강민호가 가려고한게 아니라 롯데가 미적지근한 대응때문에 간거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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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는첨단과학 2018-09-19 (수) 23:02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강민호는 롯데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자기를 잡아주길 바랬지만 소극적인 반응에 실망하던 차에 삼성이 적극적으로 나서니 마음이 돌아선거라고 봅니다..

물론 강민호가 삼민호라는 별명도 있듯이 어릴때부터 삼성팬이라서 삼성의 제안에 망설임없이 이적을 결심한 측면도 있엇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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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가지마 2018-09-19 (수) 23:02

롯데가 안잡은 건 아닌데 탈 롯데라고 불리는 말도 무시하지 못할겁니다.
배영수 처럼은 아니겠지만 협상 과정에서 어느정도 서운하게 한게 있는걸로 압니다.
금액도 더 차이나고 결론적으로 롯데프론트가 일을 못한것 같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팬심을 잡기 위해 민병헌을 잡았는데 다들 왜???? 했는데 결국 돈 값 전혀 못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롯데는 트레이드를 해서라도 포수를 영입했어야 하는데 다다익선 포수라 아무도 주려고 하지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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