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스턴 팬이 된 계기

소총3자세 2018-10-20 (토) 19:29 조회 : 486 추천 : 0

2004년 아메 챔피언쉽 시리즈를 도서관에서 밥먹다가 봄

그 이전에는 박찬호가 아무리 잘 던져도 미국야구에는 흥미가 없었음

아마 그때가 7차전 경기였을거로 생각됨.

보스턴이 내리 3번을 지고 3번을 이겼다는 말을 들었을 때의 충격이란.

마지막 7차전을 이기고 리버스 스윕.

깔끔한 인상으로 나온 양키스 선수들에 비해 보스턴은 그야말로 털보들

여하간 리버스스윕이라는 그 충격은 지금도 생생함.

그리고 월시에서 센트루이스에게 4연승으로 우승.

야구는 기세싸움이 맞는 듯.

그것도 막강이라고 말하는 휴스턴을 상대로

아메는 쉽게 끝나버렸고

늘리그는 내일이 단두대매치군요.

微積分 게시물보기 구독

Time waits for no one.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아.)
타인의 삶에 간섭하지 말자.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5개

댓글쓰기

엘사페라도 2018-10-20 (토) 22:52

헐........ 저랑 똑같으시네....

추천 0

소총3자세글쓴이 2018-10-21 (일) 18:20

지금이야 그때만큼의 열정은 업지만
패하면 허하고 이기면 동영상까지 보는
월시에서 우승해야할텐데요
다졌어하고 해서 웬지 불안함

추천 0

엘사페라도 2018-10-21 (일) 19:41

2007년도 군대있을때 사지방에서 문자중계로 월시 본 기억이 나는군요. ㅋㅋㅋㅋ 조시 베켓 팬 되버렸죠 그때

추천 0

소총3자세글쓴이 2018-10-21 (일) 22:32

베켓펠본이.
참 07년도에 페꼬마 있었죠.
신인때였나.
13년우승도 감명스러웠죠 우에하라의 미친 시즌.
하지만 18년은 이상하게 세일이 걱정되어서.
마음비우는 결과를 보고 말 듯.

추천 0

엘사페라도 2018-10-21 (일) 23:58

보스턴 이번 해에 다시 우승좀!!!!! 우승 기원!!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 스포츠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12-03	19

	[보험상담실] 보험 면책기간	익명

105791	경륜·경정 사업, 24년 고객만족도 조사 고득점 획득	해류뭄해리	14:55	4	50

105790	아이파크몰, 라켓스포츠 '빠델' 구장 오픈	해류뭄해리	14:53	5	52

105789	'제2의 메가' 꿈꾸는 '160만 팔로워' 국대 미들블로커, "한국행은 최고의 도전"	해류뭄해리	14:52	5	62

105788	이 영광을 나의 조국. 프랑스에 바친다..mp4 (4)	미나루	01:36	20	1823

105787	‘파리 올림픽 메달 보인다’ 서창완, 근대5종 월드컵 2차 金…성승민은 銀	해류뭄해리	04-22	10	106

105786	루드, 바르셀로나오픈 테니스 우승…‘입수 세리머니’로 기쁨 만끽	해류뭄해리	04-22	10	75

105785	[IS 자카르타] 7년 만의 봄·만3천명 들썩인 인도네시아, '이것이 염혜선의 힘'	해류뭄해리	04-22	11	82

105784	전설의 1출루 3데드볼 (1)	구르믄	04-22	11	1294

105783	장현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우승	소망님	04-21	8	74

105782	메가 보러 왔어요! 인도네시아에 부는 ‘K-배구’ 열풍	소망님	04-21	10	156

105781	[뉴스]여자바둑의 ‘미래’ 김은지, 중국 5위 구쯔하오 격파 ‘돌풍’	기후위기	04-21	9	80

105780	여배) IBK 쳐돌았네 (2)	카일러스	04-21	10	316

105779	중국인 수영선수 23명 도핑 확인 (1)	두아리	04-21	15	361

105778	여자바둑의 ‘미래’ 김은지, 중국 5위 구쯔하오 격파 ‘돌풍’	해류뭄해리	04-21	12	172

105777	리바키나, 시비옹테크 연승 제동.. 이번 시즌 5번째 투어 결승행	해류뭄해리	04-21	10	71

105776	롯데월드타워 123층까지 한달음에…수직마라톤에 2천200여명	해류뭄해리	04-21	11	212

105775	케냐 10km 러닝 대회 속도 수준 (65)	미친강아지	04-21	70	18019

105774	일본이 제대로 긁혔을 때 나타나는 반응 (62)	두아리	04-20	189	23734

105773	[바둑] 현재 난리난 바둑 근황 (5)	휴지끈티팬티	04-20	25	1377

105772	바둑 초대형 이변 (1)	두아리	04-20	11	365

105771	KT 사격단, 회장기 사격대회 총 5개 메달 획득...천홍재-장국희 금메달	해류뭄해리	04-20	8	83

105770	'대회 단식 휩쓸었다' 홍예리, 아시아 U-14 챔피언십 여자 단식 우승.. 2년 연속 종합 1위	해류뭄해리	04-20	9	89

105769	‘히잡 쓴 배구 스타’ 메가… “제가 ‘인니 김연경’이라고요? 믿기지 않아요”	해류뭄해리	04-20	10	150

105768	레이싱 드라이버 훈련이 두더지 게임?…승부는 이미 시작!	소망님	04-19	9	115

105767	'승부조작' 논란 중국 하프마라톤 허제 등 메달 박탈 (2)	소망님	04-19	11	573

105766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상황.	에이아이	04-19	10	229

105765	제철 맞은 시비옹테크, 슈투트가르트오픈 무패 행진 지속 [WTA]	해류뭄해리	04-19	11	119

105764	246명 가운데 7명만 살아남았다	해류뭄해리	04-19	10	277

105763	"그냥 해!" 피겨여왕에 자극 받은 노란…"생각 비우고 부담 덜었다"	해류뭄해리	04-19	11	331

105762	카자흐스탄 여자 테니스 선수 엘레나 리바키나	더불어김민주당	04-19	11	552

105761	여중 단거리 권예은 100,200 제패	상숙달림이	04-19	10	201

105760	300km/h 레이싱카 직접 타보니…0.1초의 승부가 온다! (1)	소망님	04-18	9	186

105759	두산 핸드볼, 충남도청 꺾고 정규리그 1위 확정	해류뭄해리	04-18	10	80

105758	정윤성, 2주 연속 챌린저투어 복식 준결승행	해류뭄해리	04-18	10	70

105757	정관장, ‘FA 이적’ 이소영 보상선수로 표승주 지명	해류뭄해리	04-18	9	117

105756	블로킹하는 순간 배구공.	에이아이	04-18	13	603

105755	'항저우 3관왕' 임시현의 싹쓸이 공약…"한국 양궁, 올림픽 금메달 5개 목표" [파리 D-100]	상숙달림이	04-18	9	109

105754	여자배구 GS칼텍스 한수지, 현역 은퇴 선언	소망님	04-18	9	222

105753	[파리올림픽 D-100] 영광의 100번째 메달은?…김우민부터 우상혁까지 메달일지	소망님	04-17	9	78

105752	vnl 나가는 여배 국대 소집 명단 사진 [정보글]	욱낙이연0313	04-17	9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