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대부분 구단에서 관심없다고 말햇나요?

기자가 10개구단에게 물어봤다 이런 제목으로 기사가 나오네요.
한화 엔시 만 고려하고 있다.. 뭐 이렇게

간보는 듯 하네요

nc는몰라도 한화는 포수필요없지않나

언플

솔직히 양의지급 포수면 모든 팀이 필요하죠

삼성은 필요없...

거저 데려온다면 모를까 그에 상응한 대가가 필요한데 그걸 주면서 지금 상황에 데려올 이유는 전혀 없다고 보이네요

이글스는 필요 없어요 ,, 당

분간 영입 없다고 했고 만약 FA 영입한다고 해도 제일 급한곳이 포수는 아니라서

최재훈.. 양의지 때문에 한화 왔는데 양의지가 또 오면 피눈물 날듯.. ^^;;;;;; 양의지는 두산종신

최재훈 ㅠㅠ

SK가 이재원 잡는다면, SK, 삼성은 관심없음이고
LG랑 KT는 유강남, 장성우 라는 젊은 포수가 있고
나머지 팀들은 관심 가질만 할텐데....

기아는 김민식 만족반 불만반이지만 키우려는거 같고,
롯데는 요 몇년간 돈도 심각하게 많이 썼고 구단주 개인 상황도 복잡한데
강민호 버리고 양의지 이럼 욕 바가지로 먹기에 일찌감치 선그을거 같네요.
두산, 넥센이야 완성형에 가까워지는 젊은 포수들 있고
한화도 사실 최재훈이 있어서 그렇게 탐 안낼거 같아요. 팀 기조 리빌딩에도 안맞고
엔씨 or 두산의 예우 싸움이 될듯

장성우는 아닌듯... 포수실책 1위라던데... 수비는 같은팀 이해창에게 밀렷고
넥센은 영입하고싶어도 돈없는구단이고... 기아도 김민식 와카전생각하면 영입하고싶긴할텐데
요즘모기업상태가 별로라고 들었고

언플이겠고 뭐 이걸보면 어느팀이 필요한지 아닌지 어느정돈 가늠 가능하죠. 요새는 포수도 우선은 공격력으로 평가받는 시대라. 타자 한명이 쉬어가는게 워낙 치명적이라. 개인적으로 야구에서 war 1을 못하는 선수는 심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포수는 그나마 타포지션보다 경쟁이 적지만요. sk는 이재원을 잡겠다고 했고 엘지도 뭐 나름 잘했고 삼성도 필요없고 두산은 결정의 순간이고 뭐 양의지같은 선수야 어느팀에서나 원하는 선수지만 나머지팀들이 매우 절실하게 필요하겠네요. 여기서 환경에 따라 갈리겠죠. 위에 어느분말씀대로 육성으로 간다는 한화? 감당안되는 넥센? 장성우 한번더 기회를 줄거같은 kt? 남은팀은 기아 nc 롯데인가요?

엔씨하고 롯데가 정말 급하겠지만 양의지는 두산에 잔류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두산 잔류가 최우선이고, 그 다음으로 NC가 그나마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NC에 팀의 척추라인인 포수 포지션이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올해 죽 쒔고, 내년에 신구장에서 시즌을 치르니

성적 반등이 필수적이라면 그 시작은 포수 포지션 보강이 아닐까 싶습니다.

kt에 가지 않을 까요? 이강철 코치가 감독으로 가니 같이 갈 것같아요.

기아 김민식은 그냥 타이밍이 좋아서 우승팀 포수가 된거지...엄밀히 말하면 강민호 양의지같은 a급 포수에 비하면
떨어지는 포수죠....기아가 계속 우승도전할려면 솔직히 김민식으로는 역부족이긴하지만...양이 고향팀이기도하고 탐나지만 모기업 사정이 지금 안좋아서....영입 안할겁니다..

롯데는 전병우 를 보상선수 줄까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