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클러치 타임에 강했던건 코비 미만 잡 아닌가요?

대표적 오해입니다. 코비의 클러치 야투 성공률은 매우 낮습니다.

년도를 까먹었는데 nba감독들에 했던
설문조사가 있었습니다
" 마지막 클러치샷은 어느 선수에게 맡기겠는가? "
1위만 기억이 나네요
마이클 조던

오리 "??"

조던 클러치샷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잡수준이라니...

농구는 조던 미만 잡..

조던과 허재 둘중에 누가 농구 더 잘해요?

이게 실제로 국내에 인터넷이 보급되기전 NBA를 직접 TV로 못보고 말로만 전설처럼 전해듣던..농구대잔치가 세계최강의 농구대회로 착각하던 시절....

가끔 스포츠 뉴스의 자료화면으로만 NBA 화면을 접하던 시절에 저런 질문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많앗엇다고 하네요..ㅋㅋㅋ

둘중 하나겠네요

어그로거나 어려서 조던을 모르거나

코비는 그냥 많이 던진 거일 걸요.

레지밀러가 한수위라고 봅니다.

2점은 조던, 3점은 밀러. 둘 다면 버드.

코비는 클러치타임을 자진해서 맡을 수 있는 강심장은 인정합니다. 다만 성공해서 이긴 경기만큼 실패해서 진 경기도 많았죠.

조던의 경우 초창기 3연패 때는 조던이 끝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야구하다가 온 뒤 3연패 할 때에는 패스해주는 경우가 많았던 듯

아무튼 마지막 공격에서 공 들고 공격 시작하는 건 언제나 조던
패스받는 선수는 초창기 3연패 때는 존 팩슨, 후반기 3연패는 스티브 커

레지 밀러 운운하시는데 레지 밀러의 경우 밀러 타임 있긴 하나 그건 잘 들어가는 날일 때고 기본적으로 평균 득점 조던보다 7-8점 낮은 선수였음. 그리고 레지 밀러는 패스를 받아 넣는 위에서 언급한 존 팩슨이나 스티브 커
같은 스타일인데 인디애나 선수생활 내내 포인트 가드가 수준급 선수가 없어서 제대로 공격지원 못 받았음
(그래서 평균 득점이 낮았고)

레지 밀러가 유명한 건 수비력이 좋았고, 더불어서 입이 더러워서....ㅡ.ㅡ 그리고 농구계 금수저 집안
(부모님이 아닌 누나가 여자농구 레전드. 참고로 누나도 그렇고 레지도 말빨이 좋아 둘 다 해설함)

그리고 레지 밀러가 한수위라는 개소리를 하시려거든 팀 성적 (조던 우승만 6회, 레지 밀러 챔스 진출1회 우승없음)
개인 성적 (조던 All-NBA First Team 10회 Second Team 1회, 레지 밀러 All NBA Third Team만 3회)
확인이나 하시길
스탯포함하여 모든면에서 비교불가임

레지 밀러가 조던보다 뛰어난 건 말빨뿐일 듯

그냥 조던은 신의 영역이고

나머지 선수들끼리 우열다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