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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의지 잔류....인듯?

    rank 아잉쪽 2018-11-29 (목) 08:49 조회 : 879 추천 : 1  

    두산은 내부사정이 많이 좋지 않아 거품을 뺀 재계약금액 아니면 타팀으로 보내줄려고 했을겁니다.
    하지만.......
    NC 외인 영입으로 김태군을 기다린다는 의사를 표현했고
    롯데는 육성으로 방침을 잡았고..
    FA최대어 양의지는 그야말로 난감해진듯 하네요...
    썰로 듣기론 두산 4년 105억 옵션 20억 이라 들었습니다.


    그냥 재미로만 봐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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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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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더블티탄 2018-11-29 (목) 08:51
    150억은 되야 할건데...안습이네...포수에 빠따질도 좋은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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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나라심하 2018-11-29 (목) 08:51
    두산이 옵션포함 125억이면 NC 롯데는 금액 보고 포기했을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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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베타블러드 2018-11-29 (목) 09:09
    제생각에도 두산에서 120억정도를 제시했을거같긴 하더군요. 이금액이면 다른팀들 덤비기 힘들어요. 추가 지출이 12억에 보상선수도 나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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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힌두교는첨단과학 2018-11-29 (목) 11:19
    예상과 달리 양의지에 대한 타구단들의 관심이 거의 없거나 매우 적은듯하네요..양의지로서도 내심 섭섭? 할수도 있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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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에폭사이드 2018-11-30 (금) 21:47
    관심이 없다기 보다 지출에 대한 부담감이 심해졌죠. 예전에 가성비는 개나 줘버리고 무조건 좋은선수 영입이 최우선이었는데, 이젠 큰돈 쓰고 성적 못내면 안쓴것만 못하게 되어버려서...

    양의지가 준척급 fa였으면 오히려 경쟁이 치열했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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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에폭사이드 2018-11-30 (금) 21:45
    양의지가 운이 안 좋긴 하죠. 올해 아시안게임 때문에 분위기도 이상해지고, fa 금액 제한도 걸릴뻔하고... 그나마 두산입장에서는 잡기 수월해지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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