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우람이 좋은 선례 만드는 듯..

문우람은 이제 야구계에 다시 발  붙힐일 없으니 고발한거겠죠

예.. 더이상 잃을 게 없으니. 가능한 고발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덕분에 야구판에 좋은 선례가 생긴 것 같아요.
문우람이 잃을게 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니까요.

http://www.dailysportshankoo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265

'이택근의 기자회견과 KBO 솜방망이처벌을 지켜본 문우람 측은 “비록 야구를 할 수 없을지라도 자신의 전체 인생을 걸고 억울한 누명을 벗을 테고 스포츠 폭력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원칙, 선수 징계 문제를 넘어 인간의 정의와 인권의 문제로 접근하겠다는 게 입장”이라고 밝혔다. 문우람 측은 “최근 국내 유명한 인권변호사를 선임하고 이번 문제를 단지 자신의 문제를 넘어 프로야구 전체 비리와 법조 비리, 폭력척결의 단초로 삼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 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조용히 지나가지 말고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인데요...

당시 넥센 구단이 모를리가 없었는데

구단 징계는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불필요한 선후배 군기문화 사라지기를....

방망이 폭행이면 특수폭행아닌가요?

예 맞습니다.

이택근 선수 사과 안했을거 같네요.. 이번 고발로 좀 달라지면 좋겠는데 변하지 않을 확률이 더 크게 보이는게 참.. 씁쓸합니다.

할거면 진작에 하지 왜 이제와서 그거랑 엮어서 같이 할까요.
그게 아쉽네요.

이슈 사라지면 집행유예로 끝나겠죠 사람 방망이로 때려도 집행유예

뭐 민사로 하든 합의금으로 하든 보상 받아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해야 안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