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인

스하카늘이이 2019-01-24 (목) 07:38 조회 : 835 추천 : 0

단발 임대 첼시 가는군요

백인 미남 9번 저주 첼시 스트라이커

어찌 될련지 EPL은 잼있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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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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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주만세 2019-01-24 (목) 11:17

못생기고 탈모 있고 뚱뚱해서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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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딩딜리동 2019-01-24 (목) 11:20

이과인 보고 미남이라니;;; 취향이 독특하신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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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하카늘이이글쓴이 2019-01-24 (목) 11:30

그전 선수들(토레스, 모라타, 쉡첸코 등등 이야기 입니다) 이에요 ㅎㅎ

전 머머리 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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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딩딜리동 2019-01-24 (목) 11:55

첼시의 키 큰 백인 미남 스트라이커 잔혹사(?)는 아브라모비치 시절에만 해당하는 건 아니죠. ㅎㅎ
나름 구단의 유구한(?) 전통인데,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면..

마크 휴즈(1995-98)
사우쓰햄턴, 스코트, 맨시티 등에서 감독했던 그 마크 휴즈.
이 양반이 감독으론 그냥저냥이지만, 선수 시절에는 꽤 먹어주던 선수였음.
커리어 대부분을 맨유와 바르셀로나에서 보냈는데, 30줄 들어 첼시로 팔려감.
지금 코치인 졸라와 공격 파트너를 형성해서 첼시의 급상승을 이끔. FA컵, 컵위너스컵(유로파) 우승에 기여.
그러면서 아직도 첼시에서 성공한 마지막 미남 백인 스트라이커로 남음. (무려 20년전;;)

잔루카 비알리 (1996-99)
비에리 이전에 이탈리아 대표팀 주전 공격수 출신인데, 3시즌 동안 40 득점.
이미 30줄 훨씬 넘긴 나이긴 했어도 그럭저럭 성공. 첼시에서 감독으로 승진하면서 선수 은퇴.
근데, 이 분은 키도 작은 편이었고 대머리이므로 미남 계열과는 거리가 멈;;

지지 카시라기 (1998-02)
마크 휴즈가 나이 들어 힘 떨어지자 졸라의 파트너로 데려온 이탈리아 대표팀 출신 공격수.
당시로서는 꽤 거금인 5.4m 들일 정도로 기대가 컸음.
그러나 오자마자 10경기 뛰고 두달만에 십자인대 부상.
이후 4년동안 10여차례 수술과 재활만 반복할 뿐 한 경기도 더 뛰지 못하고 은퇴;;
이적료 5.4m 들였지만, 4년간 첼시 소속으로 뛴 경기는 고작 10경기(1골). 즉, 한골에 5.4m. 최악의 가성비;;;

크리스 서튼 (1999-00)
카시라기 망해서 대신 데려온 전형적인 뻥글형 떡대 공격수.
뻥글 프리미엄은 그때도 마찬가지여서 10m이라는 구단 이적료 기록을 세웠으나,
기술은 잼병이고 헤딩만 할 줄 아는 스타일이라 당시 첼시 특유의 패스 위주의 팀컬러에 적응 못함.
2시즌 동안 꼴랑 3골 넣고 되팔림.

하셀방크 (2000-04)
라니에리가 부임하면서 데려왔고, 이후 라니에리 밑에서 4시즌동안 88골 기록. 대성공.
어.. 근데 이 분은 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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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하카늘이이글쓴이 2019-01-24 (목) 12:24

크 지식에 랄부를 치고 갑니다!!!

좋은 뜻이에요 오해 하지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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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kim 2019-01-24 (목) 12:34

첼시 공격수는 흑인이 여야함
백인 은 성공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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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u7 2019-01-24 (목) 19:51

얼마나 해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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