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작성하겠습니다.
한국주식의 근 20여년간의 역사에서 PER, PBR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한국주식에서 PBR이 최저일때는 몇이었을까요? 0.5에 가까운 수치였습니다.
이는 IMF, 카드대란, 서브프라임 모기지 등의 사건이 있는 굵직한 사건이 있었을때 0.5~0.7의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현재는 아직 1.0에 가까운 수치이긴 합니다.
대체적으로는 0.95 ~ 1.1 사이였고 과열일때는 1.2를 넘기기도 했죠
PER은 얼마까지 왔다갔다 했을까요? 코스피를 기준으로 말하겠습니다.
최저 PER은 8근처였고, 최고는 20을 넘겼습니다.
불과 2020년 3월에 삼성전자가 4만 3천원대를 찍을때만 해도 PER은 13.5 였습니다.
코스피는 대체로 PER를
15를 넘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현재 코스피는
PER은 21를 찍고있
네요
수익은 나지 못하고 있는데 지수는 높게 받쳐주고 있는겁니다.
그렇다고 지금 증시에 돈이 쏠릴만한 어떠한 장미빛미래나 비전이 있어보이나요?
저는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사상누각으로 보입니다.
한국주식 제 기준에서 빨리 빠져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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