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업비트에서 존버하다가 2천이 2백됐었습니다.
원금은 찾아보자며 에어드랍으로 몇 만원씩 열심히 벌었습니다.
돈도 안드는데 꾸준히 10년하면 원금 찾겠다 싶었었죠 ㅋㅋ...
그러다 저에게 이런 큰 행운이 찾아왔네요......
600 투자했는데 현재 잔고는 저한테는 감당하기 힘든 금액이라 가렸습니다 ㅎㅎ 사실 코인은 가치가 급락하다보니 현금화한 자산만 제 돈이라고 생각하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금화 된 자산은 천이백 정도입니다.
수익률은 대략 5~10원에 샀던게 지금 160~170원 한다고 보심 됩니다.
매일 채굴도 열심히하고, 수수료에 대한 에어드랍도 받는데요. 이게 점점 늘어나더니 오늘은 백만원을 넘길 것 같습니다.
하루 종일 신경이 여기로 가있다보니 일이랑 같이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번 설 연휴가 지날 때 까지 잘 유지가 되면 몇 달 휴직하고 제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와이프도 불안해해서 2월 이벤트로 홀수일 에어드랍분은 와이프 통장에 꽂아주기로 했습니다 ㅋㅋ.... 오늘이 첫 날인데 백만원 넘을거 같아서 기대되네요. 잘 유지돼서 2019년이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여러분도 대박나세요~
(후방)
자취하는 여친집에 놀러가면 흔하게 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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