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로 00~000%씩 버시는 분들 보면

주식하시던 분이면 10분만 살펴보시면 가능하시겠네요

윽...스스로도 골때리는게 세미나까지 갔다왔는데 머리속이 공허하더랍니다......ㅎ

코인판도 주식과 마찬가지로 정보가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차트만 믿고 들어갔다가 -2000만원 손절하기도 하고,
우량코인으로 회복도 하고,,,ㅎㅎ
저는 주식게시판에 계시는 코인 고수님들에게 정보를 듣고 코인 구입합니다.
그래서 현재 2000만원 정도 수익내고 있네요.
담주 초까지 호재가 계속 있어서 더 오를지는 두고봐야겠어요~~
아무튼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

저는 제 투자 기준에 안맞아 무식하게 안보고있습니다..ㅎ
주변인들이 작년 10월부터 들어가있고 때돈벌고있는 가상화폐투자는 제 기본 투자상식과는 괴리가 너무커서...
어짜피 평생해야할것인데 제 원칙을 깨면서까지는 건들이고 싶은 마음은없습니다... 십수년전 파생에도 손대보았기에...뭐 제 투자 상품들과 가상화페 수익률 비교하면 .. 초라하기 짝이없고 말도안되게 올리시는분들 정말 많은것같네요 ㅎㅎ..

그쵸...우직하게 안봐야되는데 세간이 온통 암호화폐 붐이다 보니 힘드네요..ㅎㅎ
게다가 암호화폐투자는 파생만큼이나 어려워보인다는...ㅎ

전혀~~~ 다릅니다. 지금 시장에서 그렇게 정석적인 투자로 잘하시는 분이 이쪽판에 괜시리 눈돌리시는건 도박.
 자신의 방식까지 잃어버릴수있어요. 본인을 믿으세요 15~20이면 훌륭한데요

감사합니다..어제 박살나서 우울한데 위안이 되네요...꾸벅..:)

큰 수익률을 자랑하는 글을 보면 놀랍지만 가상화폐에 발을 담근 수많은 사람중에 극소수라 생각하고 맙니다.
더군다나 24시간 풀로 돌아가는 거래상황을 두고서 도저히 잠을 잘 수는 없을 것 같아 아예 생각조차 안합니다.
만약에 나중에 제도권에 들어오고 모든 게 안정화 된다면 그 때 좀 천천히 배워보고 싶네요.

주변에서도 암호화폐때문에 깨지는 분들이 많은데 넷상에서는 왜 그렇게 큰 수익을 내는 분들이 잘 보이는지 참 기묘하더군요...ㅎㅎ 저도 안정권에 들어선다는 확신만 있으면 천천히 배워보고싶은데 주변에 이코노미스트라고 사내강연이나 세미나하시는 분들은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 워낙 부정적인데다가 업무상 매일같이 그런소리를 듣고 있자하니...얼마 안남은거 아닌가 빨리 들어가야 하나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몇번씩 스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