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글세요 모르죠 근데 저는 비싸서 안삼 충분히 올랐음..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오래전에 사뒀으면 지금 건물주가 되었을지도..;;

단타아닌이상 신규진입자아닌 기보유자 구간입니다

좀 위험해 보이긴 하지요.

10만원이 적정가
지금은 시총이 현대자동차를 넘었음.
솔직히 그만한 회사가 아님

신약개발 성공하면 지금 주가에서 2배는 뻥튀기해도 되겠지만  먼 미래 이야기

거품이 얼마나 커질지 기대가...^^;

20만원에서 횡보할 때 나름 더 오를거라고 고점매수한게 지금 30언저리 넘보고 있더군요.
충분히 상승여력있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

코스피 재상장 숏커버 등 몇가지 소재가 있지만 단기간 엄청난 상승으로 인하여
신규진입은 도박이라고 봅니다 요즘 가상화폐 글에 밀려 이런글보면 정말 반갑습니다 ㅎ

도박...
개인적으론 주식자체가 도박이란 생각을 갖고 있는 1인입니다..^^;

적으신 글을 보고 게시판을 둘러보니...
이건 코인게시판이라 해야 더 어울릴 정도군요.
상당히 위험해 보이는데...

끝물입니다. 여기서 더 가봐야 10-20프로겠지요. 반면에 하락폭은 상당히 크게 열려 있다고 봅니다.

그 더 가봐야...가 정말 어디까지 갈런지 참...
입맛만 다시는 중입니다.^^

ㅍㅎㅎㅎㅎ
오랫만에 이토 주식판에 왔더니 가관이네요.
뭘 아는게 있어서 오른다 만다, 끝물이다 그러는지 참나...
셀트리온 2011년부터 지금까지 투자해온 사람입니다.

지난 12월에 19만원대에서도 가지고 있는대로 사줬고요.
그때도 죄다들 거품이라느니 온갖 헛소리들 작렬이었었지요.
이번 조정장 3일동안 꼴랑 -1.1% 조정했네요.
그리고 오늘 다시 +3.7% 상승.
왜 그런지 이해가 안갈겁니다.
제 눈에는 왜 그런지 다 보이는데요.
이런 것이 종목에 정통해서 투자를 하느냐,
저 위에 사람들처럼 개나 소나 다 그리는 차트 선이나 보고 장삿꾼 애널들 뉴스나 듣고하면서
어설피 투자하느냐의 차이죠.

제보기엔 님은 4만원때도 못샀을겁니다.
왜요?
셀트리온 회사의 제품이 뭔지, 그 제품이 어떤 위상을 가지고있고 추후 세계 제약계에서 어떤 위치에 있게될지,
셀트리온 주변의 정황이 어떤지 전혀 공부를 안했기 때문에,
저 위에 멋모르는 자들이 써댄대로 고점이니 거품이니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절대 투자를 안할 것입니다.

그건 제 주위사람에게 추천했던 3만원때부터 그래왔어요.
친동생들한테 돈 되는대로 셀트리온에 투자하라고 그렇게 말을 해도 전혀 듣질않았죠.
최근에 원망질 헛소리하데요. 븅신들,

끝물이래요? ㅍㅎㅎㅎ
그렇게 단순한 머리로도 계산이 가능한 간단함이었으면,
현대차 시총까지 뛰어넘어서 대한민국 3위 시총 회사가 되지도 않았을 겁니다.

헬스케어에 35% 분산투자해 놓은 것이 오늘 폭발(19.8%)해줘서 드뎌 셀과 셀케의 균형을 보게되었네요.

아는만큼 먹는 것입니다.
단타질로 단련된 사람은 중간에 좀 먹고 반드시 떨어져갑니다.
2017년 수익률은 130%, 단타질해서 이정도 수익볼라면 초고수여야합니다.
장투하세요.
제 1차 목표가는 50만원이고 최종은 100만원 이상입니다.

어떤 종목이 눈에 들어오면 말이죠, 피나게 공부하세요.
님 돈을 파묻는 심각한 일입니다.

현재는 주식을 접은 상태입니다.
손해를 봐서가 아닌 적지 않은 이득을 봤음에도
제 자신의 가치기준과 맞지 않더군요.
아시는만큼 열심히 버시길...

근데 뭐하러 물어봐서 괜히 긴 글쓰게 만든답니까?
ㅋㅋㅋㅋㅋ
뭐 이런,,,기껏 생각해서 주식투자하는 올바른 방법 글 써줬더니...어이 상실이네.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보니 마지막 줄이 오해가 있을 수 있을 듯합니다.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비하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현재 주식을 하진 않아도 몇가지 종목은
지속적으로 지켜보는 중입니다.
셀트리온에 대해 이러이러한 것 같은데 다른 분즐의 생각은 어떤지가 궁금했던 것입니다.
골게터님이 해주신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