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TV 코인넘버원24회 유시민vs정재승의 썰전 플러스

성소애낌이 2018-01-20 (토) 20:25 조회 : 920 추천 : 1

여유 되실때 한번 봐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시사, 경제 프로그램에 사회자가 연기자라는것과 개그맨이 패널로 나온것이 좀 의문이긴 합니다만, 오정근, 최요한 각 패널들의 기술적, 정치적 접근이 저의 견해와 상당히 일치하네요 정부가 왜 눈가리고 아웅하는지 제대로 꼬집고 있구요. 제도권 편입을 했느냐 안했느냐의 차이로 선과악을 나누는게 정부와 언론의 가치관인듯 합니다. 뭐 친정부세력들에겐 제 사상이 불순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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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치레 2018-01-20 (토)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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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애낌이글쓴이 2018-01-20 (토) 20:43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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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2 2018-01-20 (토) 21:26

인간은 누구나 자기 입맛에 맞는 것을 찾기 마련이고
같은 이치로 생각과 견해라는 것도
이런 걸 링크 걸어 올리는 의도 또한 자기 생각과 동감하기를 기대하는 것일 테고요.
아니면, 반대하시는 분, 손들고 저를 짓밟아 주세요, 하는 의도는 아닐테니까요.

저는 이런 말 하고 싶네요.
서로 다른 의견 토론 해봤자 의미없고,
정부 질타도 세월 지나면 누가 더 현명한 판단을 했는지 알 수 있고

지금 내 주장은 이것이다, 그런데 당신은 저거다, 고로 우리 약정을 하자,
즉 내 주장이 틀리면 네가 나를 약정한 시점에 죽여도 상관없다,
이게 아니라면 감당 가능한 액정을 약속하고,
내가 지면 1억 너한테 주고, 네가 지면,나한테 1억 주기로.
뭐, 이런 정도로 해야
주둥이들 함부로 놀리지 않을 거라 봅니다.

그 상대가 학자이든, 코인충이든, 아니면 주식쟁이든, 갑부이든,
주둥아리 함부로 놀리는 거에 책임을 지우게 해야,
값싼 아가리 함부로 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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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애낌이글쓴이 2018-01-20 (토) 22:42

멋대로 저의 심리를 규정짓고 값싼 아가리라 치부하시는 클라스가 과거 군부독재 시절 겪으신것 같은 꼰대답습니다. 가정또한 상당히 극단적이시네요. 누가보면 시민운동하다 끌려간줄 알겠습니다 껄껄 어째서 상대방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극단적인 약정이 필수불가결이라는 논리를 펼치실수 있는건가요. 그럴꺼면 정부에 각부처는 왜 나눠지며, 여당 야당, 삼권분립은 왜 존재합니까. 대통령 내지 총리가 야당 몰아내서 단두대에 처형시키고 본인들 꼴리는대로 하면 그게 곧 정의가 될텐데요ㅎ 사내회의 하다 나랑 의견 다르면 분명 누군가는 한명 퇴사해야하는건가요??ㅋㅋ

저는 저와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를순 있지만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글 또한 하나의 의견제시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한 정도 내지 기대해봐야 설득정도지 강요는 아닙니다. 유치하게 내가 맞으면 넌 죽어 너가 맞으면 내가 죽을게?? 같잖아서 웃음도 안나오네요 본인 사상이 언론탄압, 블랙리스트와 다른게 무엇이죠??ㅋㅋ 꼭 그 시대에 갇혀 살아주세요 미래를 짊어질 사람들한테 본인 사상 주입시키지 마시구요. 상상만으로도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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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사스 2018-01-20 (토) 21:31

이번 사태로 문 지지자들에 대한 신뢰가 여지 없이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빗코에 대한 무조건 적인 비난 하면서 이번 정부가 작업 쳐서 앞에서는 시장 뒤틀고 뒤에서는 저점 매수는 입 싹닫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중성에 역시 그놈이나 그놈이나 다 똑같은놈 대선전 넘치는 열정으로 민주당 당원가입하고 후원중인데 탈퇴 고민중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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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애낌이글쓴이 2018-01-20 (토) 22:48

저는 정부=문재인 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띨빡한 몇몇은 선동당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토내에서도 코인하는 사람들 비난하고 부정적으로 매도하는 사람들 문지지자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지방선거 앞두고 현정권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기위한 여론몰이 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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