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가상화폐를 거래하고 그걸 가지고 개인간의 서로 입출금이 자유라고 애기하는데

중계자 없이 개인간 거래 되는데요..

코인을 구매할려면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나요? 그건 중계자로 보지 않는다는 말씀이신가요

왜 꼭 중계자가 있어야하나요? 있으면 편리하겠지만 신용에 있어서도 꼭 필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지갑주소만 있으면 개인간 거래가 가능한데...
해외 유학사이트만 해도 게시판으로 코인거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내용은 맞는 말씀인데 아직 사용할곳이 없으니 모두들 지금 보이는게 다 라고만 생각하겠죠

그래서 가상화폐 토론 등을 보면 중개소가 문제있다고 하는겁니다
기술들은 기업이나 정부,군의 필요에 의해 개발,발전되고 보편화되서 시민들한테 오는거죠

그 수수료가 무의미하죠
어차피 가격은 오르니까요

그건 니니우님의 관점이지 모든 사람들의 관점도 아닐뿐더러 가상화폐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시세가 오를거라고 보고 이용하는건 아닌거죠. 어떤사람은 비트코인이 2천만원일때 매수했다가 크게 손해를 본 사람도 있을겁니다.

손해가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 올라요
모든 사람들의 관점입니다.

니니우 님 말씀대로 시간이 지나면 오를수는 있겠죠.근데 그게 몇년이 걸릴지 확실하게 알고 있으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 쉽게 단언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리지 혹은 에상외로 2년안으로 전고점 2천7백만원을 뚫을지는 모르는겁니다.  어떤 사람은 고점에 물려있는데 돈이 갑자기 필요해져서 가상화폐를 매도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온다면 그 사람은 가상화폐로 손실을 입는겁니다. 평가손실은 곧 현재의 손실이고 현재의 가치입니다. 너무 낙담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낙관할 필요도 없죠. 그냥 자신의 현재 평가손해액을 인정하는게 투자자로써의 올바른 자세라고 봅니다.

중계자 필요 없어요. 단지 안전하게 거래하기 위해서 거래소를 사용하는거죠

중게자가 필요없는데 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중계자를 끼고 거래를 할까요. 주식도 어떻게 보면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도 매매할수잇습니다. 다만 편하고 안전하게 매매하기위해 증권사를 끼는거죠. 증권 거래 하는 사람중에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매매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정도죠. 가상화폐도 마찬가지로  결국에는 중계자를 통해 매매를 하게 될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안전하다는 거래소를 통해서도 매매하는데도 해킹을 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라는건 어디서 나온건가요.
대량의 물량을 매매하는 경우엔 대부분 거래소에서 거래하지 않습니다.

그놈의 서민 서민
서민이 자랑입니까 뭡니까
서민이면 뭐 특별대우라도 해줘야하나?

수수료 아까우면 하지를 마세요.

중개인들이 자원봉사잡니까
도대체 어쩌라고..

수수료 아까우면 거래를 안하시면 되겠네.

아니 그 수수료 아까운거만 생각하고, 매매해서 미래에 발생할 이익은 생각안하시나?

돈도 벌고 싶지만 수수료는 적게 내고 싶고?

욕심에 잡아먹히면 괴물이 됩니다.
이상한 소리 하지맙시다~

억지로 쓰라고 안했습니다. 비싸면 안쓰면 됩니다. 님은 그것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판단하시고 생각하실 수 있죠?
이쯤 말씀드렸으면 이해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가상화폐가 현재의 종이 화폐를 대신해서 지급결제 수단으로 쓰인다는게 많이 어설프다는 얘기지.가상화폐를 수익을 내기위한 재테크 수단으로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섀도우 복싱하지맙시다.

우리나라는 가상화폐로 결제되는 곳이 손에 꼽습니다.

그 때 가서 생각하세요.
지금 발생한 문제도 아니구만 열내지마세요.

은행이 회당수수료만 발생한다고 하시지만 실제로는 %로도 수수료가발생하는 경우가 상당히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국가간 송금의 경우에 이 수수료는 은행별,환차이가 더해져 위험과 과정, 비용이 더 크게증가합니다.
더군다나 지구에 은행계좌를 원할히 이용가능한 인구는 생각보다 적습니다. 그런데 휴대폰,컴퓨터를 이용가능한 인구는 그 보다 많습니다. 이것이 블록체인이 송금시스템으로써 효용가능한 이유입니다. 예를 든것는 일부일 뿐이고 찾아보면 더 있습니다.

/다만 국가가 거래 및 계좌와 거래소이용에 제한을 두기 때문에 이 효용이 현재로 매우낮아진것이죠. 당연히 규제에는 이유와 과정이 있기에 이해합니다만

또한 거래소의  %거래수수료는 증권및파생상품거래에서의  수수료와 비교해야 마땅한 부분입니다. 코인 및 자본의 송수신은코임별 블록체인 이용료에 비교해야함이 마땅합니다.

네.. 시세차익 맞습니다 투기요. (부동산이나 주식투자나 뭐 투기적 본질은 크게 다르지 않겠지만; ) 그냥 이판은 투기판이다 라는생각으로  꿀만 빨고 나오면 되는걸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