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차트보고 저점이라고 생각되는 진입 위치를 정해서 들어가봅니다. 하락장에서 김프가 더 떨어지는 걸 막아서 좋다고 하는데.. 전 달러와 원화 사이의 괴리감에 다음과 같은 문제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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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저점구간에서 원화로 매수후 달러 차트상으로는 상승하여 이익구간이나 김프가 빠지고 그로인해 오히려 실 거래(원화거래) 상으로는 손해를 보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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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달러 시장과 원화 시장의 가격 차이인데요. 거래소에서 그 차이를 없앨 수 있는데, 거래소가 인위적으로 그 차이를 해소 할수 있는 시간을 조정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시간의 차이에 따른 가격의 갭을 두어 그 사이에서 이익을 보는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 문제는 나중에 제가 주로 보는 뷰어인 트레이딩뷰에서 국내 거래소로 거래할 수 있으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빠른 시일내에 추가해주시면 좋을 듯하네요.
그리고 이 김프와의 괴리감을 없애려면 보는 시간봉대를 어느 것으로 해야 할까요. 주로 15분봉을 보고는 있지만 작년 12월 하락장이 시작된 이후로 1시간봉이 더 잘 맞는거 같아 보이긴 합니다.고수님들은 어느 시간봉을 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Ps.1. 이번 4월은 횡보가 좀 길어질듯 합니다. 어떻게 보면 지루하기도 하고, 하락이 계속 유지될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도 하락세가 많이 완만해져 가고있으니 이동하는 머리를 조금씩 틀어가는게 보이긴합니다. 그러나 가는 길이 험해서 핸들을 곧바로 상향으로 바꾸기는 힘들고 상하로 자주 흔들면서 시장자체가 망하지 않게 줄타기를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루하면서 하락세가 유지된다고 말씀드립니다. 지금 보고 계신 분들은 하락장을 버티시는 분들이시니 떨어지는 상황이 오더라도 예전만큼 힘들어하지는 않으시겠지요. 너무 몰입하여 힘들어하지 마시고 요즘 벚꽃도 피고 축제도 하는디 나들이라도 나가시면서 환기를 하는 편이 좋아 보입니다.
Ps.2. 이런 생각을 하면서 안봐야지하고 마음 속으로 다짐하는데도 계속 보게되는게...사람 심리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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